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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중앙음악콩쿠르 개최
중앙일보사는 제18회 중앙음악콩쿠르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세계무대로 진출할 역량 있는 신인 음악도를 발굴코자 마련된 본 콩쿠르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개최일자 1)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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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여우」 셀레스-"올해 그랜드슬램 휩쓸겠다"
「코트의 여우」 모니카 셀레스 (유고·18)가 92년 들어 한 시즌 그랜드슬램 대회 (4대 메이저 대회) 석권을 선언하고 나섰다. 지난해 윔블던을 제외한 그랜드슬램 대회 3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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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 정서공해|미의 불건전한 세태 마구잡이 침투
미국의 잘못된 요즘 세태를 담은 영화들이 청소년 관객들의 정서를 병들게 한다는 여론이 높다. 최근 국내에서 상영중인 미국영화를 보면 지금껏 말썽을 빚고 있는 폭력·마약 문제와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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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중앙음악콩쿠르 개최|5개부문 2월22일 신청마감
중앙일보사는 92년도 제18회 중앙음악콩쿠르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개최 시기 (1)예선:1992년 3월 초순 (2)본선:1992년 3월 중순 ▲참가 자격 (1)피아노·바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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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스시장을 노려라"|석유메이저 진출경쟁|86연이후 연간규모 7천억원 전망
석유 메이저가 몰려오고 있다. 가스사업이라는 황금시장을 노리고 있다. 86년께엔 우리나라 가스시장규모가 연간 10억달러(약7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작년 「걸프」가 서울사령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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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부부에 부임 현상 늘어
70년대에는 성에 있어서의 남녀 평등 사상과 배우자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높아진 한편 미국의 부부들 사이에 불임 현상이 대폭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버드」대 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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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 희·남정임 등의 은퇴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계속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영화계는 신인 찾기에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기영 정호우 하길종 등「프로듀서·디렉터」들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