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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 파괴자 박미희, 그가 해내면 역사가 된다
━ [스포츠 오디세이] 여자배구 통합우승 이끈 여성 감독 2018~1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 정전 우승을 이끈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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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결별설’로 더 주목 받는 ‘손흥민 레알행’ 가능성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 빅 클럽의 주목을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7ㆍ토트넘)이 또 한 번 스페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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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보다 빛나는 조연 김연경, 그래서 월드클래스
김연경. [뉴시스] 주연급이지만 조연도 마다치 않는다. ‘배구 여제’ 김연경(31)이 알토란같은 활약으로 엑자시바시의 승리를 이끌었다. 터키 여자배구 엑자시바시는 11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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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도 감내하는 김연경… 그래서 월드클래스다
11일 열린 터키리그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팀원들을 독려하는 김연경. [엑자시바시 홈페이지] 주연급 기량을 갖췄지만 묵묵히 조연 역할을 해낸다. '배구여제' 김연경(3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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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동점골’ 윤덕여호, 아이슬란드와 1-1 무승부
여자대표팀 에이스 지소연(맨 오른쪽)이 아이슬란드전 동점골 직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월드컵 본선 출전을 앞둔 여자축구대표팀이 북유럽의 강호 아이슬란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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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2경기 연속 풀타임...팔레르모전 팀 내 패스 2위
이탈리아 프로축구 헬라스 베로나 공격수 이승우(오른쪽). [사진 헬라스 베로나 인스타그램]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21ㆍ헬라스 베로나)가 최근 두 경기 연속 풀타임 출장하며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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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IBK기업은행 표승주-이나연 FA 계약
GS칼텍스에서 IBK기업은행으로 팀을 옮기는 표승주.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FA인 날개공격수 표승주(28), 세터 이나연(27)과 계약했다. IBK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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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신화 쓴 '영 앤 리치' 정지석
프로 데뷔 6년 만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대한항공 정지석. [뉴스1] '영 앤드 리치(young & rich)'란 표현이 딱 어울린다. 24세 정지석(대한항공)이 프로배구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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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민-정지윤, 프로배구 남녀 신인왕
1일 열린 프로배구 시상식에서 나란히 신인상을 받은 황경민과 정지윤. [연합뉴스] 프로배구 신인왕의 영광은 황경민(23·우리카드)과 정지윤(18·현대건설)에게 돌아갔다. 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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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 권창훈, 아킬레스건 부상 쯤이야…
프랑스 디종 권창훈은 지난해 5월 아킬레스건 부상을 딛고 7개월 만에 복귀했다.디종 구단의 올리비엘 크로아렉 단장은 권창훈이 워낙 열심히 재활에 임해서 팀에서도 최대로 지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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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참았다… GS칼텍스 승리 이끈 이소영 부상 투혼
15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왼손을 다쳐 치료를 받는 부상도 막을 수 없었다. GS칼텍스 날개공격수 이소영(25)이 플레이오프 2차전 승리를 이끌었다. GS칼텍스는 17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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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정규시즌 우승 대한항공, MVP 한선수? 정지석?
7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뒤 트로피를 함께 들어올린 정지석(왼쪽)과 한선수. 양광삼 기자 한선수일까, 정지석일까.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정규시즌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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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정규시즌 우승 8부 능선 넘었다
3일 한국전력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연합뉴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어섰다. 대한항공은 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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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4연속골→2연속 침묵, 케인 복귀 때문만일까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오른쪽)과 팀동료 해리 케인(왼쪽). [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이 또 휴식을 취한 밤이었다. 최전방에서 싸웠지만, 소득이 없었다.” 영국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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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없었다"… 슈팅 1개 손흥민 평점 5점
28일 첼시전에서 침묵한 토트넘 손흥민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슈팅 1개에 그친 손흥민(27·토트넘)이 현지언론으로부터 박한 평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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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두 경기째 골 침묵...토트넘은 첼시에 완패
첼시전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P=연합뉴스]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7ㆍ토트넘)이 두 경기 연속으로 골 맛을 보지 못했다. 소속팀인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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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50번째 해트트릭, 음바페는 최연소 50골
리오넬 메시(左), 킬리안 음바페(右)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가 생애 50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같은 날 ‘황태자’ 킬리안 음바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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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왕·기술왕·파워왕…내가 코트의 왕
남자 프로배구가 우리카드·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3강 체제’로 굳어졌다. 세 팀은 이번 시즌 돌아가면서 1위에 올랐다. 시즌 초반 대한항공이, 중반에는 현대캐피탈이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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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떨군 벤투호... 카타르에 져 아시안컵 8강 탈락
25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카타르 8강 경기. 카타르 하템에게 실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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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황' 황인범, 카타르전 선발출격
카타르전와 16강전 키플레이어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 [뉴스1] '센트럴 황' 황인범(대전)이 카타르전에 뜬다. 한국축구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아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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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솔 가세… 더 뜨거워진 여자배구 신인왕 경쟁
KGC인삼공사 이예솔. [사진 한국배구연맹] 이제는 4파전이다. 치열한 여자부 신인왕 대결에 KGC인삼공사 날개공격수 이예솔(19)이 뛰어들었다. KGC인삼공사는 24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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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연장 결승골’ 한국, 바레인에 2-1 승…이제 카타르다!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16강 연장전에서 김진수가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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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전 0의 행진, '황소' 황희찬이 깼다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16강전에서 득점한 황희찬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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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손' 손흥민, 바레인전 선발출격
'센트럴 손' 손흥민(토트넘)이 바레인전에 선발출격한다. 한국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