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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육아클래스JOONGANG X-MAS CLASSIC PARTY 성황리에 마쳐
12월 16일 저녁 7시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행복육아클래스 크리스마스 클래식파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행사는 임신,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해 힐링의 시간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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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댑다 크다'는 말
“키는 난쟁이 똥자루에 머리통만 가분수로 댑다 크고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납작한 코와 언제 미끄러져 내려올지 모르는 뿔테 안경의 몽타주 소유자….” 가수 조영남씨가 자신의 외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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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北 핵무기 실전 배치했다" 첩보
주규창김정일 위원장 사망 이후 북한의 핵은 어떻게 되는가. 전 세계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문제다. 북한이 혼란에 빠져 체제 제어 능력을 잃을 경우, 핵 관리가 어려워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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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거침없는 화법 … 군부 눈치본다는 느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난 국내 인사들은 그에 대해 어떤 기억을 가지고 있을까. 이제 그와의 만남은 역사가 됐다. 다음은 2000년 제1차 남북 정상회담 이후 그를 접촉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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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 포브스·NK지식인연대
북한이 19일 정오 ‘특별방송’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김 국방위원장의 마지막 순간을 예측한 소식통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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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선생, 나 난쟁이 똥자루 같지 않소
최은희씨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19일 서울 강남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심경을 밝히고 있다. 이번 일이 남북통일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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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군인, 김정은 대하는 태도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영향을 살펴보는 전문가 긴급 좌담회가 19일 JTBC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장달중 서울대 교수,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문정인 연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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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77년 파란만장한 '여자인생' 풀 고백
영화보다 영화 같은 삶을 담아낸 『최은희의 고백』(랜덤하우스)의 출간 소식을 듣고 만난 최은희씨(77)는 ‘보수적 여성’에 속했다. “연구생(극단 단원)이던 시절, 유부남 선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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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옥.최은희부부가 본 김정일
○…평양에 도착한 며칠 후 김정일은 환영연에서 『도착하는 날나팔바지가 참 멋있었습니다.묻는 말에 아무 말도 안하구 꽤 새침하시더군요.하하…』라고 말문을 열어 나를 안심시키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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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말 실수잦고 남의 말 안들어"|신-최씨가 말하는 「북한견문과 생활」
김일성은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노쇠하고 시력조차 매우 나빠 글을 갈 읽지 못할 뿐만아니라 귀마저 갈 들을 수 없다. 통상 월북한 인민배우 유경애가 입체 낭독한 것을 녹음으로 듣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