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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우정이 국가 우호의 밑거름|재일 일 여성봉사활동 이끄는 일대사부인 야나기씨
『국가간의 우호관계도 결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드러나지 않는 개인적인 인간 관계가 바탕이 된다는 것을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면서 경험으로 깨달았습니다.』그런 생각 때문인지 주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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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환자 자활성금1백 만원을 기탁
서강대 철학과 교수 김태관 신부는 자신의 회갑축하「미사」때 예물로 받은1백3만5천 원의 축의금 전액을 나환자 자활기금으로 써달라고 23일 중앙일보·동양방송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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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삶을 개척하는 자활정신당부|육 여사, 전몰미망인 자활공장·새마을 등 시찰
박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는 24일 하오 군용기로 대구에 내려가 자력으로 새 삶을 개척해 나가는 전몰 군·경 미망인들과 새마을 운동에 땀흘리는 농민들을 격려하고 돌아왔다. 육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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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형」의 누명 벗고 「자활의 길」로|국립 나병원 개원 56주년… 소록도 르포
【소록도=김영휘기자】소록도를 천형의 유배지로 생각했던 것은 이제는 옛날 옛이야기-. 지금은 나환자들의 「가나안 땅」과 각종 동물의 왕국으로 변해가고 있다. 소록도행 나루터까지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