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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화의 마켓&마케팅] 제품 라벨 뒷면에 ‘투표로 멍청이들 몰아내라’ 새긴 이 회사
최순화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 소비자가 구매자로서 권한을 행사해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고 시장과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행동을 ‘정치적 소비(political consu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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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4900원으로" 외치다 해고…월드컵 뒷골목은 열악했다
방글라데시 다카의 한 노점상에서 월드컵 축구 유니폼을 고르는 손님들. EPA=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면서 각국 대표팀 유니폼을 비롯해 축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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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메타버스 광풍, 우리가 놓치고 있는 질문들 유료 전용
팩플레터 201호, 2022.2.15 Today's Topic메타버스가 놓치고 있는 질문들 지난해 말 팩플팀의 2022년 기획회의에서 메타버스를 두고 토론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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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한국인 차별 다룬 광고에 분노..."나이키 불매" 외치는 日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지난달 27일 나이키재팬 유튜브 계정에 공개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 27일 나이키재팬 유튜브 계정에 공개된 광고 영상. 차별에 반대한다는 보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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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마네킹,겨털 모델 내세운 나이키의 변신…도대체 왜
‘섹시’의 대명사인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이 최근 트렌스젠더 모델을 고용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브라질 출신 모델이자 MTF(male to female) 트랜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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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과거 '동성애자는 동물만도 못하다' 발언 사과…무슨 일?
[사진 파퀴아오 트위터]티모시 브래들리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링을 떠나는 파퀴아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논란도 눈길을 끈다.AP, AFP 등 주요 외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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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멍청하고 백치미가 있어야 남자에게 사랑받지" 교수들의 성차별 발언 여전해
우리 여편네가 20대엔 참 예뻤는데, 40대 되어서 애 낳고 개판 됐을땐...”우리 여학생들이 긴 머리가 있으면 뒤로 넘기잖아. 그 때 머리 사이로 드러난 하얀 목덜미가 얼마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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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비하' 논란 파퀴아오…나이키, 계약 해지
스포츠용품업체 나이키가 필리핀 복싱스타이자 하원의원인 매니 파퀴아오(37)와의 스폰서 계약을 해지했다.파퀴아오의 동성애 비난 발언에 따른 것이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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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헐크 … 디즈니 캐릭터 숍 만들어 매출 3배로
미국 브랜드 ‘퀵실버’ 최고경영자(CEO)인 앤드루 무니가 서울 명동 퀵실버 매장에 진열된 서핑보드 앞에 앉아 있다. ‘스타 CEO’ 무니의 경영전략은 ‘단순할수록 좋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