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빠, 수술 잘 받을게” … 나영이 외상 치료 시작

    “수술 잘 받고 와”라고 말하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떨렸다. 6일 오전 11시40분, ‘나영이’는 그렇게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수술실로 들어갔다. 이제 막 10살이 된 딸은

    중앙일보

    2010.01.07 02:12

  • 네티즌 선정 ‘키워드로 본 2009년 10대 사건’… 조두순 사건 그 후

    네티즌 선정 ‘키워드로 본 2009년 10대 사건’… 조두순 사건 그 후

    나영이가 지난 16일 주치의 신의진 교수에게 보낸 성탄절 카드. 두려움은 사라지고 또박또박한 글씨로 “감사하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다.아이의 쌍꺼풀 없는 두 눈이 장난기로 반짝

    중앙일보

    2009.12.24 04:19

  • 2009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3] 사회

    2009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3] 사회

    산부인과 의사 최안나 쉬쉬해 왔던 낙태문제 제기 “불법 낙태 단속”정부 약속 받아내 최안나인공임신중절(낙태)은 의사는 물론 산모도 처벌받는 엄연한 형법상 범죄다. 하지만 정부는 산

    중앙일보

    2009.12.23 04:06

  • "나영이 쓸 배변 주머니 평생 무료 제공"

    "나영이 쓸 배변 주머니 평생 무료 제공"

    '조두순 사건' 희생자인 나영이(가명)에게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심리적 측면에서 보면 쓰라린 상처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신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

    중앙일보

    2009.11.04 02:40

  • [토요인터뷰] ‘나영이 주치의’의 분노

    [토요인터뷰] ‘나영이 주치의’의 분노

    지난 2월 서울 강남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신의진(45·사진) 교수의 진료실로 여덟 살짜리 여자아이가 들어섰다. 옆구리에는 커다란 성인용 대변 백이 채워져 있었다. 아이는 종일

    중앙일보

    2009.10.31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