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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짜리 축구장 조명 켜자…속초해수욕장 쓰레기 사라졌다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속초해수욕장에 대형 조명시설이 생기면서 야간 수영이 가능해지자 피서객들이 늦은 시간까지 물놀이하고 있다. 박진호 기자 “축구장에서 쓰는 대형 조명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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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불견 국립공원 피서’ 1위는? “캠핑 문화 편승해…”
불법취사 등 자연공원법을 어겨 관리공단에 단속되는 탐방객. [사진 속리산사무소] 속리산 국립공원을 찾은 피서객들의 불법·무질서 행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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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서 팬티벗고 알몸 목욕…여전한 꼴불견 피서객 여름철 1300건 적발
피서객 꼴불견 국립공원에서 버젓이 알몸으로 목욕을 하거나 취사를 하는 등 불법 행위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3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피서철인 올해 7월 15일부터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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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서 담배 피우면 과태료 10만원
지난 4일 오후 강릉 경포해수욕장에 흡연을 하는 피서객. 박진호 기자 앞으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흡연이 전면 금지(본지 8월 11일 자 22면 보도)된다. 동해안 6개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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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시민의식 실종된 바닷가 '피티켓' 이렇게 대응하자… 네티즌들이 제시한 해법은
피서철 전국 유명 해수욕장에서 시민의식이 실종됐다는 중앙일보 기획 르포 기사(해변에 나뒹구는 ‘피티켓'…쓰레기·고성방가·몰카 기승)와 관련 많은 독자들이 공감하면서 대안을 적극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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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나뒹구는 ‘피티켓’ … 쓰레기·고성방가·몰카 기승
지난 4일 오후 7시15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19시 이후 입욕을 통제합니다. 모두 물 밖으로 나와주세요.” 안내방송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피서객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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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르포]'피티켓' 실종된 동서남해 바닷가 "휴가 때 당신이 한 일을 피서지는 알고 있다", 피서객 꼴불견 백태
지난 4일 오후 6시45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19시 이후 입욕을 통제합니다. 모두 물 밖으로 나오세요.” 안내방송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피서객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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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해수욕장 ‘03:30 청소대작전’
전국 최대 피서지 부산 해운대, 160명 하루 3교대로 쓰레기 수거작업에 투입… 청소차량에 욕 퍼붓고 음식물 뿌리는 꼴불견 취객들에게 봉변 당하기도 예사 어둠이 가시지 않은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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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10대 꼴불견
연일 30도가 웃도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해운대.광안리.송정등 부산시내 해수욕장에는 연일 1백만명이 넘는 피서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그러나 해수욕장마다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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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불견 피서"
지난 1일 우이동계곡에 술에 취해 쓰러져있는 피서객들. 휴식을 취할 유원지에서 술에 취해 뒹구는 모습을 청소년들이 볼까 두렵다. 김윤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