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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김태우 "새누리 2명 사표 반발…환경부가 문건주며 말해"
━ 감찰 결과 나온 날 울분 토한 김태우 수사관 서울동부지검 수사관들이 지난 26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사무실이 있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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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김태우 첩보 보고받기 전에 김학송 사표…완전 허구”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뉴스1]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20일 전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이 한국도로공사 김학송 전 사장에 대한 감찰 첩보 보고를 했다고 주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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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때 임명된 한전 자회사 사장 4명, 일괄 사표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 1~4호기.[중앙포토]박근혜 정부 당시 임명됐던 한국전력공사 산하 발전자회사 4곳의 사장이 일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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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사장 잔혹사 … 정권교체기 줄줄이 검찰 앞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공기업 사장들이 잇따라 사정기관의 타깃이 되고 있다. 익명을 원한 사정당국 관계자는 10일 “검찰 수사가 임박한 공기업 또는 준공기업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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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마다 되풀이되는 '공공기관장 흑역사'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공기업 사장들이 잇따라 사정기관의 타깃이 되고 있다.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기조와 검찰·감사원 등 사정 기관의 칼날과 맞물려 공공기관장의 대대적인 ‘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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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 사의 "새 정부 국정철학에 맞는 도로정책 펴 달라"
[사진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트위터]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임기 6개월여를 남겨두고 지난 7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김 사장은 이날 공개 장소인 '도로의 날' 행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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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용 사퇴 공직자, 부산 울산 경남 16명
부산·울산·경남지역 공직자들이 줄 사퇴했다. 19대 총선에 나설 공직자 사퇴시한인 12일까지 사퇴한 공직자는 줄잡아 16명에 이른다. 이들은 출판기념회· 의정보고회 등의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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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체제 핵심 3인 당직서 모두 물러나나
김무성 사무총장, 유승민 대표비서실장, 전여옥 대변인 등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측근인 핵심 당직자들이 모두 물러날 전망이다. 지도체제 개편 등을 골자로 하는 당헌 개정이 이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