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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7)제79화 육사졸업생들(140)-6관구 사령부의 혼란
30사단의 기밀누설로 출동 예정부대가 좌초위기에 놓인데다 6관구사령부와 33사단마저 혼미에 빠져들어 간다는 김재춘 6관구참모장(5기)의 다급한 보고를 받은 박정희소장은 예정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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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유격전(19)「타이거」여단
1·4후퇴 때 곧「유엔」군이 다시 진격해 오리라고 믿고 향토에서 그대로 버티던 황해도연백지방의 학도의용대·청년방위군·치안대·특공대·소년 대 등은 51년 2월부터 공산군 주력부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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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6·25」20주… 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인천 상륙(11)|행주 도하
인천 상륙 후 파죽지세로 진격을 계속하여 김포 비행장을 점령한 미 제1해병사단 제5연대와 우리 해병대는 20일 행주 도하에서 비로소 적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쳤다. 이 행주 나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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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인천 상륙(5)|「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이 작전」
「맥아더」원수가 절대 자신을 갖고 인천 상륙 계획을 추진하게 된 큰 동기는 「유엔」군이 제공·제해권을 꼭 쥐고 있기 때문이었다. 개전 초에 북괴 공군의 「야크」들은 서울·김포·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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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생이 절명 놀이기구에 깔려
8일하오 6시55분쯤 서울영등포구개화동산97 개화국민학교 교정에서 친구10여명과 함께 「정글」집 (철제 「파이프」로 만든 정육면체의 놀이기구) 을 밀치며 놀던 이종성군 (14·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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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서 수재민 구호
16일상오 육군은 수재민 구호에 나서 병력 1백52명과「트럭 27대를 동원, 붕괴직전의 수유리 교량의 긴급보수작업을 벌였다. 한편 공군은「에이치」19「헬리콥터」 2대를 동원, 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