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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물가 대폭 상승 우려"
국회예결위는 19일 전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올해 추경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에 착수, 진의종(신민) 이승윤(유정) 홍창섭(무소속) 한병채(신민)의원 등이 질문에 나섰다.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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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최 총리답변=체육진흥청의 신설은 현 단계로서는 고려치 않고 있다. 종합경기장은 아직 구체적 건설계획이 수립된 것은 아니지만 2백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제경기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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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납금인상 불가피 재산세과표 안올려
남덕우 부총리는 『사립중학에 대한 인건비 전액을 국고에서 부담하기는 재정형편상 어렵다. 공납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하고 『그러나 점차 인건비보조비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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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사범」범위 놓고 논란
28일 국회내무위에서는「유신저해사범」이란 용어의 범위를 놓고 논란. 내무부가 유신저해사범의 예로 유언비어·폭리·밀수 등의 단속실적을 보고하자 김수한 의원(신민) 은『살인강도는 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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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끌어낸 건 부당 비주류 강점을 방조
신민당 주류 측은 25일 상오 유치송 박한상 박일 의원을 김치열 내무부 장관에게 보내 주류 측이 24일 밤 대회 준비 차 보낸 사람들을 끌어냈으면서도 비주류 측의 불법 점거를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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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내각 백일
최규하 국무총리는 27일로 취임 1백일을 맞았다. 김종필「정치내각」에 뒤이어「실무내각」「행정내각」으로 출범한 최 내각은「내실」과「안정」위주의 행정「스타일」을 정착시켜가고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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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리 물고 논쟁
이번 임시 국회에 처음 들어온 23명의 유정회 2기 의원들이 「신입생」답게 침묵을 지킨 것과는 달리 많은 여당 의원들이 신랄한 질문 공세를 폈다. 농수산 위원장을 지낸 이병옥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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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질문·답변 요지
◇이도선 의원(유정) 질문요지=▲조총련은 3·1사건을 왜곡선전하고 있으며 한덕수 조총련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 사건을 영웅적 투쟁이라고 찬양하고 있다. 김일성은 또 족벌정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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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문위 야 인사 참여케-예결위질문답변 일·북괴 스포츠 교류 반대 안해
국회예결위는 30일 하오까지 새해예산안의 부별심의를 끝내고 소위를 구성, 2백억원 선을 삭감하는 철야계수조성을 하게된다. 예결위는 30일 새벽까지 외무·국방 등 7개 상위의 부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