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락

「중앙청과장=출세」의 등식이 꼭 성립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직업공무원의 꿈은 과장→국장→실장→차관 등으로 올라가는 승진-. 각 부처직제 개정으로 새해 들어 1급(실장)·2급 (국장

예상보다 어려운 동·서양화의 입선-25회 가을 국전 심사 첫날

25회 가을국전 심사가 20일 하오2시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시작됐다. 1부(구상계열의 동서양화·조각)와 3부(서예)인 가을국전의 심사는 지난 봄 국전에 이어 두번째로 공개됐으며

이 달의 경기|김창락

작년하반기부터 청신호가 켜지기 시작한 이후 서서히 회복세를 보여온 국내경기는 6월중에도 계속 호조를 보여 상향성 안정권에 머무르게 되었다. 때문에 지금까지의 정책 구조를 그대로 유

한국 신미술회 초대전-구상계열의 화가 29명

한국신미술회 초대전이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관훈동 문헌화랑(흥일「빌딩」안)에서 열리고있다. 출품회원은 김서봉 김용기 김인승 김종복 김창락 박득순 박석환 박영성 손일봉 양달석

수도 여사대 졸업식에 2명의 미국인 남학생 「넬슨」·「캘슨」씨 미술학 석사

22일 거행된 수도 여사대 졸업식에서 2명의 미국인 남학생이 여학생들 틈에 끼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술학 석사학위를 받은 주인공들은 「대럴·디·넬슨」씨(25)와 「제임즈·리처드·

「한국신미술회」발족 창립전

한국신미술회가 새로 발족, 8일∼14일 미술회관에서 그 창립 전을 갖는다. 해체된 사작가회 「멤버」를 주축으로 하여 회장에 박득순씨. 회원은 김서당 김권진 김영창 김인승 김창락 김

기업은행 감사에 엄세현씨 등 내정

재무부는 재산관리관에 정인용 「런던」주재 재무관을, 「런던」재무관에 김창락 총무과장을 내정했다. 엄세현 재산관리관은 중소기은 감사로 선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차관 9,400만 불 조기타결 요청

「아시아」개발은행(ADB) 제6차 연차총회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열린다. 남덕우 재무장관을 비롯한 7명의 한국대표단은 23일 현지로 출발한다. 38개

국전심사위원 결정

제21회 국전의 심사위원이 26일 결정됐다. ▲동양화구상=천경자 나상목 장운상 김정현 조중현 ▲동양화비구상=안동숙 김기창 안상철 ▲서양화구상=손응성 박영선 조병덕 윤중식 임직순 김

김창락씨 「멕시코」서 개인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김창락 교수(수도 여사대)가 「멕시코」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7일 하오 「멕시코」시 건축가 협회 화랑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창희 대사를 비롯한 교포들과 「멕시

역대국전 최고상수상작 수장키로|국립현대미술관서 5백만원 계상

국립현대미술관은 1회∼19회에 걸친 국전에서 최고의 영예를 차지한 대통령상 수상작을 사들여 수장할 계획을 세우고있다. 그 19점의 수상작중 10점이 서양화구상이며 1점이 추상화,

사실화가회 전시회

한국 사실화가회 제2회전이 24일∼30일 신세계 백화점 화랑에서 열린다. 전시작품=이종우 이병규 박득순 김인승 박영선 손응성 장이석 김창락 이의주 김숙진 씨의 작품 30점.

무분별 엑스포 미술전시-뒤늦은 작품 교체와 개운찮은 작가 선정

일본에서 열린 대판만국박람회(엑스포) 한국관은 3층 현대실의 기존 전시물 일부를 철거하고 현대미술작품으로 대체, 18일 한국의 날을 기하여 공개한다.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는

중고교장 16명 이동

문교부는 4일 하오 중·고교 교장급 16명의 인사이동을 했다. ▲신용산중 권오영▲금호여중 신건양▲서울농대 병설중 김창락▲삼선고 송은섭▲서울북중 조현옥▲동대문여고 이창규▲서울시교육위

제3회현대작가초대|서양화10인전|우리나라 유화 60년의 성장사를 한눈에 사실에서 구상까지 근작 30여점 출품

중앙일보가 해마다 우리나라 화단의 권위와 정예를 선정하는 3대 초대전이 18일「서양화10인전」을 첫 순서로 하여 개막됩니다. 이 땅에서 60년, 유화의 성장한 모습을 보일 이 전시

입선6백88점

제16회 국전의 대통령상을 비롯한 입상·특선 및 입선작이 22일 하오 발표된다. 국전심사위는 전년보다 2백22점이 더 많이 출품된 2천1백60점 중에서 이날 상오 현재 6백88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