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장|날씨에 웃고 웃는 「하늘의 관상대」
기상청장은 날씨에 울고 웃는다. 「어느 구름에 비가 올지 모른다」는 속담은 인공위성을 이용한 첨단 과학 장비 앞에 옛말이 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천변만화 하는 하늘의 속내를 헤아리
-
중앙 기상대장 손형진씨 발령
정부는 중앙기상대장(1급상당)에 손형진 관측국장을 승진 발령했다. 김진면 대장은 이날자로 의원면직됐다.
-
올겨울 한파는 이번이 고비…|강추위는 끝났다.
올 겨울한파도 대한추위를 고비로 끝날 것 같다. 김진면 중앙기상대장은 22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때가 소한과 대한사이로 현재 나흘째 맹의를 떨치고 있는 추위가 정상기온을 되찾는
-
"혹한예측은 전반적인 것"|김진면 기상대장
외국의 기상학자들은 올해 지구의 북반구엔 유난히 춥고 긴겨울이 엄습해 올 것으로 예측하고있다. 서민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겨우살이 걱정에 움츠러 들고있다. 올겨울 우리나라의 추위는
-
기대했던 장마 퇴각
마른 장마 속에 흡족한 비를 내리지 않고 있는 장마전선은 세력이 약화된 채 다시 동지나 해상으로 빠져나가 비가 기대됐던 21일에도 비는 내리지 앉을 것 같다. 중앙기상대는 제주도
-
남부에 "비 없는 장마전선"
기록적인 가뭄과 섭씨 30도를 웃도는 가운데 곳에 따라 소나기만 오락가락할 뿐 목 타는 대지를 전국적으로 흠뻑 적셔 줄 시원스런 빗줄기는 당분간 기대할 수 없을 것 같다. 중앙기상
-
"이상난동 지속돼 겨울용품 상인들엔 미안"
4성장군의「대장」칭호가 걸맞게 연상되는 호상(호상)의 김진면중앙기상대장 (60) . 막상 대화를 나누다보면 절약시대를 살아야하는 올 겨울 서민들에게 포근한 날씨를 안겨준 친근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