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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이 논다, 돈도 없다, 세상에 대한 불만은 많다, 그런데 난동이 벌어졌다, 같은 편에 서서 싸우자고 한다, 말리는 사람도 없다, 총도 나눠준다…. 이럴 때 집에서 잠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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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연평도 피격과 차기 대선 주자
남윤호경제데스크 전쟁도 결국 돈이다.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는 “돈이야말로 전쟁의 근육”이라 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좋은 예다. 연합국과 추축국의 경제력은 전쟁의 승패를 예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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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차이니즈 리더십] 중국 차기 1인자 ‘시진핑’
‘십년하동 십년하서(十年河東 十年河西).’ 황허(黃河)의 물이 10년은 동쪽으로 흘렀다가 또 다른 10년은 서쪽으로 흐른다는 말이다. 세상 일이란 게 어느 한쪽으로만 흐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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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주당으론 안 된다는 열망이 나를 밀어준 힘”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은 “어떤 대야망을 갖고 정치를 하고 있지 못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쟁해서 상처를 내는 정치가 아니라 선한 협력과 공동의 모색 속에 새로운 가치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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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인류사 최악의 특채, 김정은
1945년 분단 이래 남한과 북한은 세계기록을 향해 달려왔다. 식민통치 35년과 3년 전쟁의 참화를 딛고 신생 대한민국은 번영의 질주를 시작했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은 토지개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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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영일] 세계는 어느 쪽 주도의 통일에 손을 들어줄 것인가?
새해를 맞으면서 지구 유일의 분단국인 오늘의 한반도의 남북한을 국제사회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 한반도의 북쪽을 점하고 있는 북한은 지난 해 5월의 제2차 핵실험과 미사일난사로 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