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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나홀로 판문점 갔던 비건, 또 12월 반전 노린다
연일 북한의 고강도 도발 징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다음 주쯤 한국을 찾을 것으로 관측된다. 비건 대표의 '방한 메시지'를 보면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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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통화한 날, 북 동창리 “중대 시험”
북한 국방과학원이 8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전날 “서해위성발사장(동창리 장거리미사일실험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실험)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언한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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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세지는 北 도발 앞에 뭉치는 한ㆍ미…비건 방한할듯
북한 국방과학원이 8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전날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이 진행됐다"고 밝히는 등 북한이 연일 도발 수위를 조금씩 높여가고 있다. 이날 시험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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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중·방한 뉴스 두고 국회 정보위원장 "혼란스럽다"고 한 이유
"어제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운 날이었다."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이 25일 한 얘기다.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전날 정보위 브리핑 전후를 소개하면서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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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김정은 11월 방한? 들은 바로는 이은재가 브리핑 잘못한 것”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 김경록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국가정보원이 국회 정보위원회 보고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한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이은재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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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엔 쌀 카드, 미국엔 방한 요청 …양쪽서 속 끓이는 정부
북핵 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해 정부가 북한에는 '쌀 지원' 카드를, 미국에는 ‘톱 다운’ 대화를 제안하며 양동 작전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북한 모두를 정부의 속을 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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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동생 방한설에 남북경협주 급등
김여정. [사진 중앙포토]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내년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북 경제협력 관련 기업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