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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박 대통령의 난제 해법’ 독자 답답함 풀어줘
26일자 중앙SUNDAY는 네팔 지진 현장 사진을 신속하게 1면에 배치했다. 수많은 현장 사진 중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빔센 타워 붕괴 전후 사진을 골라 지진의 강도와 참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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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 간호사제 도입해 농어촌 의료인력 늘려야”
관련기사 응급실은 전쟁터, 백의의 천사가 백의의 전사로 변했다 국내 남자 간호사 1호 면허증은 1962년에 나왔다.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는 조상문(77)씨였다. ‘금남의 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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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리며 난동 부리던 만취 환자, 남자 간호사 주사 한 방에 …
대한남자간호사회 회장 김장언 서울대병원 수간호사. 그는 “일반 병동 간호사 일을 못 해본 것이 가장 아쉬운 일”이라면서 “요즘 후배들이 급격히 늘면서 남자 간호사를 보는 세상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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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리며 난동 부리던 만취 환자, 남자 간호사 주사 한 방에 …
대한남자간호사회 회장 김장언 서울대병원 수간호사. 그는 “일반 병동 간호사 일을 못 해본 것이 가장 아쉬운 일”이라면서 “요즘 후배들이 급격히 늘면서 남자 간호사를 보는 세상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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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원 간호사 부족, '공중보건간호사'가 해법
지방의료원의 간호사 부족난을 '공중보건간호사제도’ 도입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남자간호사회는 "남자 간호사의 군복무를 대체하는 ‘공중보건간호사제도’ 추진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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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간호사도 군대체복무 하면 안되나?
남자간호사들이 군대체복무 법안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대한남자간호사회는 최근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 남자간호사의 국․공립의료기관 군대체복무를 실시하는 관련 법안을 주요 안건으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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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남자 간호사 6천명 시대, 남자간호사회 창립총회 열어
국내 남자 간호사 6000명 시대를 맞아 남자간호사회는 20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20일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김장언(54) 수간호사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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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 남학생 8500명 … ‘남자 나이팅게일’ 전성 시대
서울대병원 소아수술실 수간호사로 8년째 근무 중인 김장언 남자간호사회 회장. 1979년 서울대 간호학과에 입학한 남학생 5명 가운데 유일하게 간호 현장에 남았다. 1962년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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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남의 부인 가슴 훔쳐본다고 욕먹기도…"
젊은 부부가 급하게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부인이 심한 가슴 통증을 호소해서다. 당시 응급실에 있던 오경헌(남·당시 24세) 간호사는 긴급하게 방사선사를 호출하고, 부인을 엑스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