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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의 문화재전쟁] 1993년 북한이 찾았다는 단군릉, 왜 평양서 나왔을까
━ 북한과 중국의 고대사 갈등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1970년대 북한은 중국과 치열한 고조선 논쟁을 벌였다. 당시 북한은 고조선의 중심지가 만주에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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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사진 건 술집 처벌 없고, 법정서 '北만세' 외치면 실형
“서울 한복판에 북한 정권을 찬양하는 듯한 사진을 걸다니, 처벌 안 되나요?” “엄연히 국가보안법이 존재하는데도 술집 허가가 난 게 신기하네요.” 지난 14일, 서울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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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홍대앞 북한풍 주점…"일본 술집은 문 닫게 하고서..."
■ 「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 공사중인 한 술집에 북한 인공기와 함께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사진이 걸렸다가 16일 오전 이를 철거됐다. (뽐뿌 커뮤니티 자유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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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북한 콘셉트’ 주점, 인공기·김일성 부자 초상화 자진철거
서울 마포구에 개업을 준비 중인 북한식 주점 건물. [연합뉴스] 서울 홍대의 한 주점 건물 외벽에 붙은 북한 인공기와 김일성·김정일 부자 초상화가 철거됐다. 16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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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일성·김정일 사진으로 홍보한 술집, 결국 자진 철거…경찰 수사 종결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앞에서 개점을 준비하던 한 술집에서 북한 김일성ㆍ김정일 부자의 사진을 걸어 국가보안법 위반이라는 논란이 일자 점주가 사진을 철거했다. 서울 마포구 홍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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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대 앞 주점에 인공기, 김일성 부자 사진
홍대 앞 주점에 인공기, 김일성 부자 사진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공사 중인 한 주점의 외벽에 북한 인공기와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사진이 걸려 논란이 일고 있다. 북한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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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김정일 사진 장식 홍대 술집 논란···점주 "철거 예정"
서울 마포구 홍대 앞에 공사중인 한 주점에 북한 인공기와 함께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사진이 걸려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주점은 15일 인공기과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사진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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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동성애 아닙니다” 역사가 된 ‘형제의 키스’
로이터 사진으로 본 현대사 10장면 “동성애 아닙니다”ⓒ Stringer / Reuters / 1986.4.21구 소련 공산당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1986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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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의주에 6번째 '김 부자' 동상 세워져
정전협정 체결일(7월27일)을 앞둔 지난 24일 중국과의 접경지역이자 북한 최대도시 중 하나인 평안북도 신의주에 김일성ㆍ김정일 부자의 초대형 동상이 세워졌다. 김정은 국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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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한민국, 꿈과 열정만으로도 행복했네
관련사진우연히 접한 1969년판 에는 그간 우리가 잊고 지낸 한국의 근대사가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지금은 희미한 기억으로만 있는 그 시절 한국인들의 고단한 노동과 땀 냄새가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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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한민국, 꿈과 열정만으로도 행복했네
관련사진우연히 접한 1969년판 에는 그간 우리가 잊고 지낸 한국의 근대사가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지금은 희미한 기억으로만 있는 그 시절 한국인들의 고단한 노동과 땀 냄새가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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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백일 장군 동상을 묶은 쇠사슬
경남 거제시는 1인당 소득 3만3000달러인 부자 도시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라는 두 조선업체가 든든히 버티고 있는 덕택이다. 60년 전 거제도는 분단과 전쟁의 한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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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김정일 초상화 왜 뗐나" 기사·사진 CNN·일본언론 인용 보도
CNN 방송을 비롯한 세계의 주요 언론들이 중앙일보가 19일자에 실은'김정일 초상화 철거 사진'을 본지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CNN은 이날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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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박원순 시대를 논하다] 中. 정치인은 가난 각오해야
▶ 역사박물관으로 변한 서대문형무소를 찾은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左)와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박종근 기자]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는 20년20일을 형옥에서 보냈다.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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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65세 생일을 계기로 본 김정일의 후계 가능성|어떻게 되나…김일성 이후
4월15일은 북괴 김일성의 65회 생일. 북괴는 이미 73년9월 노동당 중앙위 제5기 7차 회의에서 최용건 및 김일의 제의로 김정일을 김일성 후계자로 내정했다는 설이 있으며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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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용 호텔 등서 김일성부자 사진철거
북괴는 지나친 김일성 우상화와 권력세습화 작업이 외국에서 커다란 비웃음거리가 되자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평양등지의 「호텔」·식당 등에 걸려있는 김일성부자의 사진을 철거했음이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