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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내부고발…종교ㆍ시민단체→언론→팟캐스트ㆍ유튜브까지
번쩍거리며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없었다. 둘러싼 ‘지원군’도 없었다. 얼굴을 감추는 모자이크도 없었다. 단정하게 빗어넘긴 머리와 검은색 셔츠의 정장 차림을 한 채 화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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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김기남 부회장 … 50세 노태문은 사장 승진
김기남, 노태문, 김명수(왼쪽부터). 삼성전자는 6일 2019년 정기 사장단·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김기남(60)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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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유럽과 다른 한국 … 나랏빚 적어 재정 튼튼”
지난달 26일 방한한 리커창 중국 상무부총리(왼쪽)가 김황식 총리와 만나고 있다. 이날 한·중은 통화 스와프 규모를 늘리기로 합의했다. 피치가 7일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올린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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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징계 예상했지만…김이태 박사를 지키자”
‘대운하 양심선언’을 한 김이태 연구원을 지키자는 여론이 포털 사이트 다음 아고라에서 일어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태 연구원이 최근 정직 3개월이라는 징계를 받자 다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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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순교수 “김이태박사, 지금도 거짓말을…”
“한반도 물길 잇기 및 4대강 정비 계획의 실체는 운하계획이다” -지난달 23일 김이태 건설기술연구원 연구원 “양심 고백이 아니라 무능한 고백이다” -지난달 26일 이화여대 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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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순 교수가 보내온 이메일 [전문]
거짓말 1. 김이태 박사님은 하수처리 전문가이지 어떻게 하천 수질 예측 전문가입니까? 내가 김박사님이 박사학위를 한 한양대 안산분교의 지도교수를 개인적으로 잘 알기 때문에 전공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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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태 박사, 3개월 전 양심선언 예고 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김이태 박사가 3개월 전 자신의 양심선언을 예고하는 듯한 글을 쓴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24일 저녁 김이태 박사의 여동생은 김이태 박사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