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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쁘게 달려왔다"…文 대통령, 오늘 하루 연가
지난해 8월 5일 강원도 평창과 경남 진해에서의 여름 휴가를 보내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7일 하루 연차 휴가를 쓰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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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숨가쁘게 달려와”…文대통령, 내일 하루 쉰다
지난해 8월 5일 강원도 평창과 경남 진해에서의 여름 휴가를 보내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7일 하루 연차휴가를 쓸 계획이라고 청와대가 6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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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靑대변인 TV조선 비판…“정치권력이 언론 길들이려는 것”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연합뉴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전날(29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TV조선‧조선일보 비판에 대해 “특정 언론을 지목해 꾸짖듯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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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송인배 연루' 알고도 한달 숨겨…해명에도 의혹은 증폭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김동원 씨)에게 돈을 받은 사실을 보고 받고 “국민께 있는 그대로 설명하라”고 지시했다. 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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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3번째 몰카범죄 언급 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몰카범죄, 데이트폭력 등은 여성의 삶을 파괴하는 악성 범죄”라며 “수사기관들이 조금 더 중대한 위법으로 다루는 인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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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몰카·데이트폭력 여성 삶 파괴하는 악성 범죄”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몰카 범죄, 데이트폭력 등은 여성의 삶을 파괴하는 악성 범죄”라며 “수사기관들이 조금 더 중대한 위법으로 다루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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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김정은 만난 다음날…文대통령·시진핑 통화 이뤄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에게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은 시 주석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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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드루킹 특검…청와대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는 ‘인터넷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해 야당이 요구하는 특별검사 수사를 수용키로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김의겸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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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남북 ‘핫라인’ 개통…실무자 통화도
━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이 오늘 개통됩니다.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중앙포토, 연합뉴스]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이 오늘 개통되며 실무자끼리 첫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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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드루킹 댓글조작' 특검 요구에 "고려하지 않는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19층에서 바라본 청와대.[중앙포토] 청와대는 19일 전 더불어민주당원 김모(49·필명 '드루킹')씨 등이 벌인 댓글조작 사건과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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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진상규명 바라는 쪽은 우리…검·경이 전모 밝혀달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오른쪽)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하며 문무일 검찰총장, 이철성 경찰청장(왼쪽부터)과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야당은 일제히 조 수석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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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드루킹사건' 첫 논평 "정부는 누구보다 철저한 수사 바래"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반부패의 기준은 변화하는 국민의 눈높이”이라며 “그간 관행으로 여겼던 것도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면 그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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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진상규명 바라는 쪽은 정부…댓글조작, 의문 넘어 흠집내기”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 [중앙포토] 민주당원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 정부여당이 개입됐다는 일각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 청와대가 “누구보다 철저한 수사와 명확한 진상규명을 바라는 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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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직 낙마 때마다 사퇴론 … “조국이 조국 망쳐”
조국 민정수석(왼쪽)과 한병도 정무수석이 지난 16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김기식 전 금감원장 인사 검증을 문제 삼아 조 수석의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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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석이 조국 망친다"…야당, 부실검증 사퇴 요구
위기의 조국…재검증, 개인적 인연, 드루킹까지 악재 겹쳐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사표가 수리된 17일 야당은 일제히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과녁을 옮겼다. 조 수석의 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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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 자리 요구한 댓글 조작범…그 요구를 靑에 전달한 김경수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에 대해 설명을 하기 위해 국회 정론관에 들어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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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특검해야”, 바른미래당 “드루킹과 한 팀”…민주당은 논평 없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으로 ‘민주당원 댓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들어와 회견문을 살펴보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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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김기식과 꿀 먹은 벙어리들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김기식 금감원장의 진퇴는 오늘 중앙선관위(위원장 권순일 대법관)의 유권해석으로 결정 난다. 앞뒤를 따지고 좌우를 살피건대 ①국회의원 재임 중 의정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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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은 ‘금요일의 법칙’ 비켜갈까…文 정부 4명 금요일에 낙마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금요일의 법칙’을 비켜갈 수 있을까.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으로 출근하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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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 박근혜 前대통령 재판, 2R 돌입…檢 “무죄 불복” 항소
2018년 4월 11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항소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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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일정 없이 관저 머문 문 대통령 … 청와대 “스산한 바람, 가슴 아픈 일”
━ SPECIAL REPORT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의 판결이 내려진 6일 청와대는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판결 직후 “박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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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유죄 판결에, 청 "가슴 아픈 일", 한국당 "간담 서늘할 사람은 문 대통령"
법원이 6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의 판결을 내린데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렸다. 청와대는 신중한 반응을 보였고,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했다.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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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징역 24년' 1심 선고에 청와대가 보인 반응
6일 오후 서울도서관에서 바라본 전광판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결과가 생중계 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박 전 대통령의 공소사실 1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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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구속] 청와대 “무슨 말 하겠나”…한국당 “예견된 수순”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이 22일 발부된 데 대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라며 ’그저 삼가고 또 삼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포토 자료사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