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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사장에 김옥찬 내정
KB국민은행 부행장 출신의 김옥찬(59·사진) SGI서울보증 사장이 KB금융지주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KB금융지주는 19일 지배구조위원회를 열어 새 KB지주 사장에 김옥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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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박진회 한국씨티은행 행장 外
박진회 한국씨티은행 행장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와 주총을 열고 박진회(57·사진) 수석부행장을 신임 행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1984년 씨티은행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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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피아·정피아 차단 되자 속도 올리는 금융권 인사
‘회원사들이 알아서 좋은 사람을 뽑아라. 다만 관피아(관료+마피아) 출신은 안된다.’ 신임 협회장 선출을 앞둔 생명보험협회에 최근 전달된 정부의 메시지다. 재무부 관료 출신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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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회장 후보 6명으로 압축
KB금융 차기 회장 경쟁이 사실상 6파전으로 압축됐다. 유일한 순수 내부출신 후보였던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이 7일 사퇴한 데다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역시 본선 진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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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민은행장 이건호 내정 … KB, 7개 계열사 CEO 물갈이
왼쪽부터 이건호 KB국민은행장,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 정회동 KB투자증권 사장, 김진홍 KB생명 사장, 이희권 KB자산운용 사장, 박인병 KB부동산신탁 사장, 장유환 KB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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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1인당 생산성 높여 리딩 뱅크 위상 회복”
임영록 회장 내정자(왼쪽)가 18일 노조를 방문해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후 노조는 출근 저지 투쟁을 풀었다. [사진 KB금융그룹] 요즘 금융권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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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농협금융 차기 회장도 내부 인사 발탁 가능성 솔솔
KB금융지주와 농협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선출 구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KB금융은 내·외부 출신 4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고, 농협은 내부 인사가 선출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