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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서 온 외국인 근로자 214명 확진…내달 외국인 벌집촌 합동점검
보건당국이 전국 외국인이 모여 사는 이른바 ‘벌집촌’ 점검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한동안 금지령이 내려졌던 요양원 면회가 7월부터 제한적으로 가능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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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리벽이라도 좋다, 손녀가 반가운 101세 할머니
유리벽이라도 좋다, 손녀가 반가운 101세 할머니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충남 논산 대정요양병원에서 101세 김옥임 할머니가 손녀 이슬기(31)씨와 비접촉 면회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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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북클럽] 고희 넘긴 고교동창 76명 ‘독서 노익장’
‘육독회’는 1957년 부산고등학교 졸업생 중 서울에 있는 이들이 모인 독서클럽. 93년 첫 모임을 가진 이후 고희를 넘긴 회원 76명이 모두 133차례 모였을 정도로 독서 노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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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춤으로 피곤한 몸 풀죠"
"오른발 딛고, 왼발 찍고, 어깨 으쓱, 엉덩이 삐죽-" 1일 오후 8시 순창군 팔덕면 장안마을 회관 앞 마당. 주민 30여명이 '아리랑' '날 좀 보소' 등 흥겨운 노래 가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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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춤으로 피곤한 몸 풀죠"
▶ 1일 밤 순창군 팔덕면 장안리 마을회관 앞에서 주민들이 장수춤을 추고 있다. 양광삼 기자 "오른발 딛고, 왼발 찍고, 어깨 으쓱, 엉덩이 삐죽-" 1일 오후 8시 순창군 팔덕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