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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에 10억, 강남서 6년 만에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서울 강남권에서 6년 만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아파트가 나온다. 서초구 서초동의 낙원·청광연립 정비사업조합이 짓는 재건축 아파트다. 7일 서초구에 따르면 최근 서초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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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30평대 10억…6년전 가격으로 뜬 강남 상한제 아파트
서울 강남의 첫 상한제 분양가가 6년 전 수준에서 결정됐다. 앞으로 나올 한강변 인기 지역 단지 분양가가 어떻게 책정될지 주목된다. 서울 강남 도심에 분양가상한제 아파트가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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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17일 기준 코로나19 성금 905억원 모금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손무현 사무총장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에게 코로나19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이번 사태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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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노트] 20년새 1200% 올랐다···강남 아파트 능가하는 강북 ‘대박 땅’
2004년부터 공시지가 1위 자리를 지켜온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점. [연합뉴스] 성인이 대자(大字)로 누울 수 있는 한 평(3.3㎡)의 가치가 10억원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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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가구에 매매 연 5건…1채 팔리자 시세 2억 뛰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익아파트는 현재 팔겠다는 매물이 한 가구 뿐이다. 최현주 기자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중개업소를 찾았다. 이 중개업소 나모 사장에게 사무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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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도 표준가격 도입해야 신뢰성”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이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현실화라고 쓰고 인상이라고 읽는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공시가격 현실화 방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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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시가격도 '표준' 가격 도입해야 신뢰성 높아져"
올해 부동산 시장의 희비를 엇갈리게 할 수 있어 관심을 끄는 영역이 있다. 바로 감정평가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와 올해부터 보상을 시작하는 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