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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17대 대통령 당선 후 지광스님에 전화 걸어 “고맙다”
이명박 전 대통령(왼쪽)과 능인선원 주지 지광스님(오른쪽). [사진 공동취재단, 중앙포토]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대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뒤 능인선원 주지인 지광 스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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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MB, 92년 현대그룹 퇴사 직후부터 범죄행위 시작"
검찰은 이명박(왼쪽) 전 대통령이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등 관련자를 모아놓고 변호사들에게 '검사' 대역을 시킨 뒤 수차례 허위 진술 연습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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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결과 뒤집은 검찰 "MB, 20년간 조직적 증거인멸"
“조직적 증거인멸, 말맞추기 등을 통해 형사 처벌 및 정치적 타격을 회피했다.” 검찰이 청구한 이명박(MB)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에 나와있는 내용이다. 검찰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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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다스는 MB 것 증거 넘쳐” MB 측 “가족회사일 뿐”
문무일 검찰총장이 1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퇴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검찰은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시스] ‘다스 전신(대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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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뇌물 혐의 지광스님 "고통·시련 겪은 만큼 강하고 단단해져"
뇌물 혐의 등으로 검찰이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 지광 스님. [사진 공동취재단, 중앙포토] ━ MB 뇌물 혐의 지광스님 "고통·시련 겪은 만큼 강하고 단단해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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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광스님측 “MB측, ‘당선축하금 보내라’ 먼저 제안”
지광 스님이 이명박 전 대통령(77) 측에 2억원을 건넨 것은 이 전 대통령 측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왼쪽)과 이 전 대통령 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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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 사위마저 불리한 진술··· "성동조선 5억 받아 전달"
이명박(오른쪽) 전 대통령과 그의 맏사위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 [중앙포토]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맏사위 이상주(48) 삼성전자 컴플라이언스팀장(준법경영 담당 전무)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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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스님에게도 뇌물 2억 받았다"
뇌물 혐의 등으로 검찰이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 지광 스님. [사진 공동취재단, 중앙포토]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선을 앞둔 2007년 말 불교계 인사로부터 2억여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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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간부, MB 영장 청구에 한 명도 반대 안 했다”
검찰 소환조사 후 사법처리 절차를 기다리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검찰의 조사를 받아야 할 상황에 놓인 김윤옥 여사. 사진은 두 사람이 지난해 5월 9일 대통령 선거일에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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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까지 간 ‘MB 영장’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씨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베란다 문 앞에서 평상복 차림으로 팔짱을 낀 채 밖을 바라보고 있다. 김씨는 이 전 대통령이 재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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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활비 1억 수수 인정한 MB “대북공작금으로 썼다”
21시간의 검찰 소환 조사를 마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국정원 특활비 수수 등 혐의 일부만 인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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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MB는 비겁한 이기주의자…참 뻔뻔하다” 맹비난
15일 오전 6시 25분 검찰청사를 나선 이명박 전 대통령(왼쪽)과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 [사진공동취재단, 중앙포토]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명박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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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 국정원 특활비 10만달러 수수만 인정…다스·도곡동 혐의 부인"
뇌물수수 혐의 등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110억원대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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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21시간 '밤샘조사' 마치고 귀가…험난한 여정 예고하듯 비바람 몰아친 검찰청
━ MB 21시간 '밤샘조사' 받고 귀가 검찰 조사를 마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밤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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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라인서 ‘정치보복’ 말 않고 검찰엔 “편견 없는 수사를”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뒤 강진구 중앙지검 사무국장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4일 오전 9시22분,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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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MB 수사 불가능 판단, 측근 특활비 자백이 실마리”
“검찰 내부에서 처음엔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 MB에 대한 수사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다스 설립자금이 MB 돈이었고(김성우 전 다스 사장), MB가 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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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소환 날 300m 옆 법정에선…‘집사’ 김백준 “속죄한다”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지금 이 시간에 전직 대통령(이명박 전 대통령)이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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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변호비 없다’에 박영선 “소가 웃을 일…MB 구속 당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에 대해 ’구속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중앙포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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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온 MB, 포토라인서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저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9시 23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포토라인에 서서 심경을 밝히고 있는 모습.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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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史 불명예…'퇴임=피의자' 공식이 됐다
━ 문재인 정부 309일만에 포토라인 선 MB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9시 23분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 섰다. 퇴임 1844일만이자 문재인 정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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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다스 설립 자금 4억 내 … 현대차 납품에도 큰 역할”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취재진이 포토라인을 설치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다섯 번째로 검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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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조윤선···朴·李정부 인사 줄줄이 '특활비' 재판
━ 박근혜·이명박 정부 '정조준'…특활비 재판 줄줄이 시작 조윤선 전 정무수석이 1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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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33명 징역 합하면 87년 … 장·차관급 11명 수감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2017년 3월10일 헌법재판소) 10일로 현직 대통령 탄핵 1년이 지났다. 변화상과 소회를 묻기 위해 파면을 선고한 재판관과 파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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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1년]선고 형량만 87년8개월…박근혜ㆍ이정미 찾아가보니
1년 전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결정은 우리 사회의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연합뉴스]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2017년 3월10일 헌법재판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