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억울한 두둑 누명

    경찰관이 죄없는 사람을 절도로 몰아 모진 고문, 전치 20일의 상해를 입혀놓고 허위자백을 시켜 정식구속한지 9일만에 엉뚱한 곳에서 진범을 잡자 비로소 석방한 사실이 13일밤 밝혀졌

    중앙일보

    1965.10.14 00:00

  • 유 총장이 단독제적

    서울대학교 문리대교수회의에서 불문에 붙이기로 결정한 김도현 (정치과4·내란선동 등 죄로 수배 중)을 유기천 서울대학교총장이 단독으로 제적 처분한 사실이 밝혀져 교수들의 반발을 사고

    중앙일보

    1965.09.28 00:00

  • 굶긴 채 밤중까지 심문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23일 아침 학교 가던 길에 5원 짜리 옥수수 한 개 훔친 혐의로 홍파 국민학교 4학년생 김용덕10) 6학년 배기범(12)군 등 여섯 어린이를 절도 죄명으로

    중앙일보

    1965.09.27 00:00

  • 난입사건의 상처 안은 채

    지난20일 휴업령이 해제, 정상화된 고대는 23일까지 1차 추가등록을 끝내고 24일 1학기말 시험에 들어갔다. 한·일 협정비준무효화「데모」로 두 차례에 걸친 무장군인 난입등 가장

    중앙일보

    1965.09.24 00:00

  • 김성훼군 구속

    [광주] 광주지검공안부 김득용검사는 22일 전남대학교 문리대정치과 1년 김성훼(19·광주시 광산동79의8)군을「특수협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군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