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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복수 안 원해…아이들 명예 위해 진상규명을”
지난 18일 찾은 경기도 안산시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사무실 앞. 이병준 기자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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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메르스 중증 격리환자 위주 치료병원 운영
10일 오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3층회의실 에서 열린 "경기도 메르스 대응 민.관 합동 의료 위원회 1차 회의"에서 공동 위원장인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와 함웅 경기도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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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 넘을 때마다 경고 → 벌타 → 실격 … 국내 투어, 미국보다 30~40분 느려
지난 주말 재미동포 케빈 나(29·한국명 나상욱)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늑장 플레이로 인해 다른 선수들과 골프팬들로부터 공공의 적이 돼 버렸다. 매 홀 야유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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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시계획위원 29명, 18명이 교수
경기도가 비밀로 유지해왔던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명단을 8일 공개했다. 앞서 서울시가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의혹과 관련, 도시계획위원 명단을 공개한 적은 있으나 지자체가 특정 사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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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타 잦은 유소연, 프로가 왜 그러실까
유소연올해 US여자오픈 우승자인 유소연(21·한화)이 잦은 규칙 위반으로 구설에 올랐다. 유소연은 15일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 도중 12번 홀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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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6세 소녀 장수연, 우승 만세 부르다 통한의 눈물
18홀을 마친 뒤 2벌타를 통보받고 침통한 표정으로 스코어 카드를 바라보는 장수연. [KLPGA 제공] 16세 아마추어 장수연(함평골프고1)의 챔피언 퍼트가 홀에 떨어졌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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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남한고, 핸드볼선수권 정상 올라 外
◆남한고, 핸드볼선수권 정상 올라 남한고가 12일 전북 정읍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펼쳐진 제35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핸드볼선수권대회 남고부 결승전에서 정석항공고를 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