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미국 準고위회담 개최 연락소개설 집중 논의
[뉴욕=김동균 특파원]북한과 미국은 7일 오전9시(한국시간 오후11시) 유엔주재 미 대표부에서 준(準)고위급회담을 갖고 상호 연락사무소 개설문제등 양국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
북한 김계관부부장 4자회담 제안에 대한 공동설명회가 끝난뒤 성명
김계관 북한외교부 부부장은 5일(현지시간)뉴욕의 4자회담 제안에 대한 공동설명회가 끝난뒤 짤막한 성명만 발표하고 기자들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채 회의장을 떠났다. 다음은
-
3者설명회 북한 태도 한국.미국 긍정적 평가
[뉴욕=김동균 특파원]한.미 양국은 5일(현지시간)뉴욕에서 개최된 4자회담 공동설명회에서 북한 대표단이 4자회담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평가하고 북한측의 공식반응을
-
진지했던 남북대좌
5일 뉴욕의 4자회담설명회가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기대를 갖게 하고 끝났다.북한이 4자회담에 관해 종래처럼 시큰둥한 태도를 보이지 않고 '관심'을 보인 탓
-
4자회담 진지한 탐색전- 뉴욕 3자설명회 무엇을 얻었나
3인3색-. 남북한과 미국이 4자회담 공동설명회가 끝난뒤 나타낸 반응은 사뭇 달랐다.4자회담에 임하는 각국의 미묘한 입장 차이를 반영하는 대목이기도 했다. 그러나 3국의 태도를 볼
-
한국이 설명한뒤 미국측서 보충- 4자회담 공동설명회 이모저모
4자회담 공동설명회는 당장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는 어렵다 하더라도 한국.미국.북한의 외교관이 직접 만나 논의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이 때문인지 3국 대표단은 설명회 내내 상
-
북한서 4者회담 참석땐 영농기술등 즉각 지원
[뉴욕=김동균 특파원]4자회담 공동설명회가 한.미 양국과 북한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오전과 오후(현지시간) 두차례에 걸쳐 뉴욕 맨해튼의 힐튼호텔 2층 머레이 힐 회의실에서
-
南.北.美 오늘 3자설명회-7일 北.美 별도 준고위급회담
[뉴욕=김동균 특파원]남북한과 미국이 참석하는 4자회담 공동설명회가 5일(현지시간) 오전.오후 두차례에 걸쳐 뉴욕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3국 대표단은 송영식(宋永植)외무부 제1차
-
3者설명회 일정.진행절차 확정-29일 하루만 개최
오는 29일 뉴욕에서 열리는 4자회담을 위한 3자설명회 일정과 진행절차가 사실상 확정됐다. 한.미 양측은 20일 서울에서 실무협의를 갖고 3자설명회는 29일 하루만 진행하고,바로
-
3자설명회 진행방안 韓美실무협의서 논의
한.미 양국은 20일 외무부에서 실무협의를 갖고 오는 29일뉴욕에서 열리는 4자회담을 위한 3자설명회의 구체적 진행방안을논의했다. 유명환(柳明桓)외무부 북미국장과 리처드 크리스텐슨
-
29일 뉴욕서 3者설명회-남북한.美 차관補급 참석 합의
한반도 4자회담을 위한 3자 공동설명회가 남북한과 미국의 차관보급 관리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29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최종확정됐다. 13일 외무부 당국자에 따르면 미국과 북
-
3者설명회는 한차례만 개최된뒤 4者 예비회담 바로 개최
※ 4자회담을 위한 3자설명회는 단 한차례 개최된뒤 곧바로 4자회담을 위한 예비회담으로 전환,예비회담에서 4자회담의 의제.일정.대표단 수준등이 논의된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4자회
-
북한 4자회담.연락사무소 강경입장 배경
북한이 4자회담,연락사무소 설치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이전보다강경한 자세를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물론 북한의 강경한 입장이란 제네바 합의를 무산시킨다거나 4자
-
북한 주민 하루 한끼分 배급 올여름 폭우 엎친데 덮쳐
북한은 극심한 식량난으로 「실질적 재난」(real disaster)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25일 토니 홀 미 하원의원(민주당.오하이오주)이 말했다. 지난 21일부터 3박4일간 북한을
-
中.충성.보수派 김영남 최고 간판
북한의 외교는 누가 이끌어 가는가. 북한외교의 대부였던 허담(許錟)이 사라진 지금 북한외교의 간판으로는 역시 부총리와 정치국원을 겸하는 당권력서열 7위의 김영남(金永南.71)외교부
-
訪北 미국 리처드슨의원
한반도 4자회담.대북(對北)식량지원 등이 현안으로 제기돼 있는 미묘한 시점에서 미군특별기편으로 방북(訪北),관심을 모은 빌 리처드슨 미 하원의원(민주당.뉴멕시코)이 29일 오전 한
-
리처드슨 미국 하원의원 유해송환 협의 平壤着
[도쿄.워싱턴=외신종합]빌 리처드슨 미 하원의원이 빌 클린턴대통령의 대리인 자격으로 북한의 4자회담 수용 설득과 한국전 참전 미군 유해 송환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26일 평양에
-
미국,對韓정책라인 재정비-주한副대사등 한반도담당 대거교체
북.미간 관계개선을 위한 접촉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미국무부는대(對)한반도 정책담당자들을 대거 교체하는등 정책라인을 재정비하고 있다.이같은 조치는 북.미가 조만간 고위급접촉을 갖고
-
북한 對北경제.외교부문 새세대 부각
지난 한햇동안 북한에서는 유난히 많은 지도층 인사들이 고령이나 지병으로 세상을 떴다.특기할만한 점은 박성철부주석을 비롯한혁명1세대들이 고령으로 자연도태되면서 대외경제및 협상분야에서
-
연락사무소 조기개설 北美협상 곧 열릴듯
[콸라룸푸르=李相逸특파원]북한과 미국은 대북(對北)경수로 회담이 종결됨에 따라 조만간 北-美 연락사무소 개설등 양측의 관계개선 조치를 위한 협상을 벌일 방침인 것으로 14일 알려졌
-
北.美경수로합의 평가와 과제
대북(對北)경수로지원과 관련한 콸라룸푸르 北-美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그 합의내용과 의미.평가 그리고 향후 전개등에 국민의관심이 쏠리고 있다.일각에선 북한의 핵개발내지 체제위기 극복
-
北美 경수로협상 타결-현지 표정
지난달 19일부터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경수로 협상을 해온 북한과 미국은 準고위급회담 26일째인 13일 오후5시(한국시간 오후6시) 美대사관에서 공동언론발표문을 발표했다.北측
-
5개항 합의문 발표-北.美 경수로협상 타결
[콸라룸푸르=李相逸특파원]북한과 미국은 13일 오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美대사관에서 경수로협상 타결에 관한 공동언론발표문을 발표했다.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교부 부부장과 美
-
北,한국型명기 계속거부-北美회담 北"평양훈령받아 연락"
[콸라룸푸르=李相逸특파원]북한과 미국은 12일오전 말레이시아콸라룸푸르 美대사관에서 準고위급회담 수석대표 회의를 열고 한국형 경수로와 경수로 설계.제작.시공에 있어 한국의 중심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