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창간특집Ⅱ | 관상으로 보는 대권 잠룡 10인의 운명
관상가 4인 이낙연·이재명·임종석·정세균·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김동연·이광재 감정(鑑定) “백성의 마음 얻으면 천자가 되고, 천자 마음 얻으면 제후가 되며, 제후 마음 얻
-
'으쌰으쌰 위로금' 6일뒤엔 '부산행'…선거개입 논란 부른 文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부산 부전역, 가덕도 신공항 부지, 부산신항을 잇는 대대적 ‘부산 방문’ 일정을 진행했다.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불과 41일을 남겨
-
"친문, 이재명에 맘 안줬다"···제3후보들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재명 경기지사의 양강 구도가 흔들리면서 여권에선 '제3 후보론'이 솔솔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의 차기 대선 구도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
-
이낙연 지지율 산사태에…돌연 임종석 SNS 수위 세졌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년 벽두에 던진 전직 대통령 사면론이 ‘지지율 산사태’를 불러왔다. 지난 12~14일 한국갤럽이 실시한 차기
-
야당 “박범계, 문 정부의 김앤장격인 로펌 LKB와 특수관계”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서울고검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58)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로펌 엘케이비앤파트너스(LKB)의 관계가 인사청문회
-
박범계 새 뇌관...野 "김경수·이재명 사건 맡은 LKB와 특수관계"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이 있는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58)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로펌 엘케
-
[월간중앙] 민주당 ‘전당대회 등판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차기 민주당 당권 쥘 경우 자연스레 대선 관리 들어갈 듯 송영길·설훈·홍영표 등 예비후보들 노 실장 거취에 촉각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10월 28일 국회에서 2021년도 예
-
난리난 그날 윤석열·박은정도 가입…텔레그램 퍼지는 법조계
법조계가 ‘검찰총장 징계청구’사건으로 급박하게 돌아가던 4일, 윤석열(60) 검찰총장과 박은정(48)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한 곳에 나타났다. 바로 채팅 애플리케이션 ‘텔레그램’
-
이광재 "秋·尹갈등, 盧라면 틀림없이 직접 만나 뭐라 했을 것"
■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
-
이낙연, 굳은 표정으로 측근 빈소 조문…"입장 별도로 밝힐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이 대표실 부실장인 이모(54)씨의 빈소에 조문을 하러 한 장례식장으로 들어서는 중이다. 연합뉴스 “보시다시피 상주가 대학생 딸 2명입니다.
-
7년전 앞장 서서 尹 감싸던 '文의 침묵'···이 10장면에 답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2013년 국정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며 외압을 받을 때, 그 부당성을 주장하던 이들의 맨 앞줄에 문재인 대통령이 있었다. 7년 후인 지난 24일 윤 총장이 직무
-
유재수 '형'이라 부른 김경수, 靑에 "억울하다니 잘 살펴보라"
김경수 경남지사가 지난 6일 서울고등법원 항소심에서 실형을 받고 법정을 나서던 모습. [연합뉴스] "김경수 지사가 유재수 전 국장을 '형, 선배'라 불렀다고 했습니다" 조국
-
이낙연·이재명 곤혹케한 여론조사, 與전략통 이근형의 '윈지' 작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맨왼쪽), 윤석열 검찰총장(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뉴스1·뉴시스 “본선은 이재명 우세, 경선은 이낙연 우세다. 그런데 누구도 본선 승리를
-
"살려달라 해봐" 박범계 콧대 높아진 이유···'예산전쟁' 백태
박범계 민주당 의원의 법원행정처 예산을 놓고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에게 "'의원님, 꼭 살려주십시오'라고 절실하게 해보라"고 말하면서 물의를 빚었다. 정작 법원행정처는 해당 예산 배
-
尹 지지율 1위 날···빈틈 노린 충청 양승조, 강원 최문순 돌격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지자체장인 최문순 강원지사(왼쪽)과 양승조 충남지사. 최 지사는 초선 의원 출신으로 2011년 강원지사 보궐선거에 도전해 당선된 뒤 내리 3선에 성공했다.
-
김경수 닭갈비 힘 못썼다…드루킹 노트에 쓴 '시연회' 결정타
김경수 경남지사. [연합뉴스] 김경수(53) 경남지사가 ‘드루킹’ 김동원씨와 댓글조작을 공모했다는 혐의를 뒤집지 못하고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까지 이 같은 판결
-
법원 나온 김경수 "유죄 납득 어렵다, 진실 절반만 밝혀졌다"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지사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건물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비주류도 "윤석열 관둬야"…민주당, 추미애 집중 엄호 나선 까닭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수사지휘권 발동 다음 날인 20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같은 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출근 중인
-
[장세정의 시선] '재인 산성' 쌓을수록 권력에 금가는 '정권 말기 징후' 속출
2017년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출연한 문재인 후보는 "(당선해 취임한 이후) 국민이 퇴진을 요구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물러나라고 한다면 광화문 광장으로 나가
-
야당, 윤영찬에 공세 “청와대서 하던 포털통제 국회로 옮겨”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디지털뉴딜분과위원회 간사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제2기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
野 "김경수 정보원, 혹시 윤영찬 아니냐"···카카오 문자 맹공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국민의힘 등 야권이 "카카오 들어오라 하세요"라는 문자메시지를 자신의 보좌진에게 보낸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진석
-
[단독]박대출, 김영란법에 포털 포함하는 ‘윤영찬 방지법’ 발의
국민의힘이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적용대상에 포털사이트를 운영하는 인터넷 뉴스 서비스 사업자를 포함시키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한다. 8일 오후
-
"디지털 자료, 피고인에게 불리하다" 결심서 질문 쏟아낸 김경수 재판부
'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
-
[월간중앙] 부동산 덫에 걸린 文 정부, 레임덕 갈림길에 서다
민심과 갈수록 멀어져 두 달 만에 대통령 지지율 20% 이탈 행정수도 이전론 역효과… 국민적 조세저항 본격화 조짐 8월 1일 정부 부동산 규제에 반대하는 집회 참가자들이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