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전봉원씨(대도엔지니어링 회장) 모친상=23일 오전4시 신촌 연대세브란스병원서, 발인 25일 오전10시, 565-1341∼4 ▲신정식(녹십자원장)·중식(전 언론인)씨 부친상=22일

당뇨병 예방치료 강좌

『월간 당뇨』가 주최하는 「당뇨병 예방 및 치료」 무료강좌가 28일 오후 2시 인천시 노인복지회관 3층에서 열린다. 이날 연제는 ▲당뇨병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강문호·중앙길병원

승용차·버스 3중충돌/일가족 2명 숨져

【양평=정찬민기자】 18일 오후 5시15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앞 6번 국도에서 로열엑스큐승용차(운전자 나종호·37·서울 상계3동)가 중앙선을 침범,마주오던 금강운수소속

병사진단서 발급

병무청은 18일 브로커 등의 개입에 의한 병무행정 부조리의 소지를 없애고 각급 병원이 발급하는 병사용 진단서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징병검사시 병역감면을 원하는 수검자들이 병사용

경관이 가족쏘고 자살/아내·장남 사망… 차남은 중태/위장병비관추정

【인천=김정배기자】 8일 0시30분쯤 인천시 구월동 1005 화신빌라 E동201호 인천동부경찰서 화평파출소 소속 송영복 경장(36)집에서 송씨와 송씨의 부인 최병숙씨(34)·큰아들

강원 철원에 괴질/주민 60여명 심한 설사·고열

【철원=이찬호기자】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과 근남면 일대에 원인모를 질병이 번져 7일 오후 현재 주민 60여명이 집단 발병,심한 설사와 고열증상으로 입원 및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정경식씨(생활체육 대구직할시 배구연합회장·경동목재대표) 별세=27일 낮 12시 30분 대구시 범어4동 을지맨션 103동 602호 자택서, 발인 29일 오전 9시, (053)(75

인천 가천문화재단 세운 이길녀 길병원 이사장 『30여년간 육체의 병을 고치는 일을 하다보니 정신건강 또한 함께 돌봐야 한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더군요. 특히 인천은 항구도시라

▲김길상씨(전인천동산고교교장) 별세=18일오후3시 인천시중앙길병원서, 발인 20일오전10시, (032)9011 ▲최종기씨(서울대행정대학원교수) 모친상=9일 오전4시30분 서울대병원

▲장두원씨(KBS보도국문화부장) 모친상=24일 오후 전북대 부속병원서, 발인 26일 오전8시, (0652)(250)1444 ▲최정소씨(국립현대미술관관리계장) 모친상=24일 오전 3

"21세기엔 암·에이즈 정복된다"

『난치법 정복 없이는 인류의 복지는 없다』 암·에이즈·성인법등의 연구에 매달리는 의학자들의 질병퇴치 의지는 이한마디로 요약된다. 2000년대에는 과연 이들 난치법이 정복될 것인가.

한라중 근로자들 2백11명 식중독

【인천=김정배기자】 인천시 항동 7가 한라중공업(대표 정몽국·38)근로자 2백11명이 구내시당에서 점심식사를 한뒤 집단식중독 증세를 일으켜 이중 47명이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교통불편 통신불량 복구비미 인천남동공단 "3중고"

인천시 남동공단 4백여입주업체와 1만4천여명의 근로자들은 시내버스의 찾은 결행·통신불량·각급행정지원기관및 휴식공간부족등으로 큰 불편을 겪고있다. 특히 인천시와 공단간을 운행하는 버

콜레라신고 늑장/인천 길병원 고발

보사부는 26일 콜레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했는데도 관할 보건소에 이를 즉시 신고하지 않는 병원은 형사고발등 행정조치를 하도록 각 시·도에 지시했다. 보사부는 『콜레라의 예방과

인천에도 진성 콜레라/포장마차 주인

【인천=김정배기자】 인천지역에서도 콜레라환자 1명이 발생했다. 24일 인천시는 최근 인천시 구월동 길병원에서 설사증세로 입원했던 황안옥씨(40·여·인천시 부평 5동 591의 1)에

버스 남한강에 추락/추월하다 트럭과 충돌/승객 8명중 두명 사망

【양평=김종혁·이철희기자】 4일 오전 8시40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국도에서 승객 8명을 태우고 서울을 떠나 양구로 가던 강원운수소속 시외버스(운전사 김영중·37)가 중

트럭­열차충돌/36명이 중경상/수인선 건널목서

【인천=김정배기자】 19일 오후 3시쯤 인천시 옥연동 연수택지개발공사 현장내 수인선철도 삼종건널목(수원기점 43.4㎞ 지점)에서 수원역을 떠나 송도역쪽으로 운행하던 서울 동차사무소

심재찬씨 (변호사) 별세=31일 오전 4시 여의도 성모병원서, 발인 2일 오전 8시, (789)1114 ▲안재곤씨 (한국은행 울산지점 총무과장) 별세=31일 오전 5시 서울 영동세

▲이성준씨(서초구청 총무국장) 부친상=22일 오후6시 강남성모병원서, 발인 24일 오전9시, (570)6310∼4 ▲이태환씨(보성상사대표) 부친상=23일 오전1시30분 과천시주공아

병원·약국 마약관리 허점

약국·병원에서 마약류를 허용량이상 판매하거나 판매사실을 기록하지 않는 등 허점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보사부가 지난달 수원·성남·평택·오산 등 경기도내 4개지역 병의원·약국 등

공무원에 구역 할당/시국동향 감시

◎인천시서 지시 【인천=김정배기자】 인천시가 시국관련 시위때 공무원들을 동원,구역별로 책임자를 선정해 시위대 동향을 파악,감시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4일 동인천

“탈세목적 아닌 토지 명의 대여/증여세 부과는 위법”

◎서울고법 과세취소 판결 서울고법 특별5부(재판장 김종화 부장판사)는 20일 인천시 길병원이사장 이길녀씨에게 농지구입 명의를 빌려준 농장관리인 이범자씨가 성남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의사 43%가 "과잉 진료 경험"

대부분의 종합 병원들이 환자들에게 과잉 진료를 강요하는 것으로 샘플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는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지난해 1l월과 12월 중 두차례에 걸쳐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걷기」레포츠 각광|하루 만보가 적당

자동차·에스컬레이터문화가 확산되어 가는 흐름과 함께 도시민들이 운동부족을 메우려는 「걷기」가 신종 레포츠로 붐을 이루고 있다. 한글학자 한갑수 총재(78)가 이끄는 한국 걷기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