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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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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닉] 탄소배출량 8% 차지하는 패션 산업, 친환경이 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비크닉 'Voice Matters(목소리는 중요하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더 따뜻하고 바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의 목소리,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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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논밭 2708만평을 삼켰다···농촌 파괴하는 '검은 악재'[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전남 영암 학산면 일대 농지의 상당수가 태양광 패널로 뒤덮여 있다. 강대석 PD 전남 영암의 특산품 ‘달마지 쌀’은 정부가 인정한 12개 쌀 브랜드 중 하나다. 그러나 몇 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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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조각조각 보도만, 이해 쉽게 정리해 보도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독자위원회 11/1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10월 회의가 김준영(성균관대 이사장) 위원장 주재로 지난달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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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비정규직은 늘고 아파트는 오르고,대출은 줄고 (25~30일)
10월 마지막 주(25~30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일상회복 #부스터샷 #통신 먹통 #DSR #유류세 #문재인 대통령 순방 #노태우 #공수처 #음식점 허가 총량제 #김정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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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툰베리'들 외침…기후재앙 직격탄 '미래세대' 나선다
27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환경단체 회원이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탈을 쓰고 '당신의 아이들의 미래'라는 문구가 적힌 배에 불을 지르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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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파괴는 反인류 범죄” ICC에 피소당한 브라질 대통령
브라질의 포퓰리스트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66). [AFP=연합뉴스] 브라질의 포퓰리스트 정치인 자이르 보우소나루(66)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아마존 산림을 파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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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후변화법 위헌결정과 한국 청소년 기후소송의 의미
경희대학교 법학연구소 최광준 소장 경희대학교 법학연구소(소장 최광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사)한국환경법학회(회장 정훈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9월 17일(금)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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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언론재갈법 최대수혜자는 文…삼척동자도 다 알아" [전문]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금 온 국민의 관심이 대선에 뜨겁게 모이고 있다"며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또 하나의 선거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를 판가름하는 선거라는 사실을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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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나는 저격한다’ 참신, 청년들 비전 빠진 건 아쉬워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지난달 31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8월 회의. [줌 캡처]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8월 회의가 화상 회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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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모피 금지국' 탄생…前플레이보이 모델이 만든 기적
이스라엘의 초정통 유대인이 여우의 털로 만든 모자 '슈트레이멜'을 쓰고 있다. 이스라엘은 세계 최초로 패션용 모피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다만 슈트레이멜과 같이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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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보건안보 복합위기시대, 지재권협정 이대로 좋은가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코로나 백신으로 화제가 된 것이 소아마비 백신이다. 1955년 미국 조너스 소크는 7년 연구 끝에 포름알데히드로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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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K 배터리 2조 합의···바이든 "美 노동자·자동차산업 승리"
LG와 SK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ITC 거부권 행사 만료를 하루 앞두고 합의했다. 합의금은 2조원 규모다. 뉴시스·연합뉴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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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구광모 회동이 분수령? 배터리 전쟁 합의 막전막후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이 지난해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부 신년합동인사회에 참석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LG와 SK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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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전세계 기후···히말라야 빙하 홍수로 200명 몰살
2021년 2월이 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 재앙이 동시다발로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절반 이상이 최저 기온이 섭씨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상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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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기후대응 실패” 벌금 1유로지만, 책임은 가볍지 않았다
지난해 3월 ‘청소년 기후행동’ 활동가 등이 정부의 기후 대응 미흡으로 건강권 등을 침해당했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뉴스1] 프랑스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에 미흡했던 책임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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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기후변화 대응 미흡’ 벌금 1유로 낸다…한국은?
지난 2019년 프랑스 파리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하며 수백명의 활동가들이 모였다. 이들은 마크롱 대통령이 기후변화에 관해 헛소리(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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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탄핵에 동맹 협박한 4년···그래도 美 43%가 트럼프 지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AP=연합뉴스] "이것은 미국이 아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이 워싱턴DC 연방의회에 난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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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유엔 국제 웨비나서 글로벌 ESG 우수사례로 소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김성진)의 에너지·자원 절약 실천 노력이 유엔이 주재한 국제 웨비나에서 글로벌 ESG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지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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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바이든의 한반도 정책과 南北의 선택 시나리오
햇볕정책 지지한 바이든, 참모들은 독재에 부정적인 강경파 일색 바이든 취임 후 北核 협상 본격 시작 전에 도발 감행할 가능성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으로 미국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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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수권법 서명 미루고 이라크 주둔 미군 감축, 트럼프 막판까지 몽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일 백악관 행사 도중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몽니가 끊이질 않고 있다. 오는 14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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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최초의 미세먼지 소송, 지난 3년 무엇이 달라졌나
지현영 민변 환경보건위 변호사·전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국장 3년이 넘게 이어진 미세먼지 소송 1심 마지막 변론이 지난 13일 있었다. 소송을 처음 제기한 2017년 5월의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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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2.5기? 바이든 내각 뚜껑여니 낯익은 그 얼굴 6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출범할 행정부의 첫 인선 결과를 23일(현지시간) 발표하면서 '바이든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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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에 닥칠 악재, 트럼프外 또 있다···민주당 '열혈전사 넷'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리 2020년 대선 결과에 반발해도 조 바이든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취임하는 건 이미 기정사실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문 변호사인 루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