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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윤덕룡 한국국제금융학회장 취임
윤덕룡 윤덕룡(사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이 1일 제9대 한국국제금융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윤 신임 회장은 독일 키일(KIEL)대학에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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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교과서정책과장 김주연▶교육부(사회정책협력관실 지원) 김현진▶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류재승▶경북대 산학협력과장 김선화▶부경대 학생복지과장 신현일▶한국교원대 입학인재관리과장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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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얼굴의 경제] 한국은행이 다음 위기의 해결사로 역할 하려면
선진국에는 국민의 신뢰를 받는 중앙은행이 있다. 그들은 정치 권력에 맞서기도 했고, 성난 군중의 돌팔매질을 당하기도 했다. 크게 실수한 적도 많았지만, 정작 필요한 때에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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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잠을 자?" 최고 엘리트, 휴일 없이 밤샘 근무시키며…
금융감독위원회 산하 구조개혁기획단은 구조조정 업무를 위해 한시적으로 만든 조직이었다. 1998년 4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지만 현판식은 5월 11일 서울 여의도 증권감독원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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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한국은 현금자동인출기" 왜?
미국에서 날아온 신용등급 강등 소식은 8일 서울의 날씨처럼 국내 경제에 짙은 먹구름을 드리웠다. 사진은 코스피 지수가 74.30포인트(3.82%)나 급락한 소식을 알리는 서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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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취하지 말고 국가브랜드·내수 키우자
기원 이래 세계경제에서 한국의 존재감은 미약했다(서기 1~1500년). 산업혁명기를 거쳐 20세기 중반까진 더욱 위축됐다(1900~1960년). 1960년대 이후 급속한 산업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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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서 쌓아올린 평판 잘 이어가야”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 건물 아래서 15일 오후 코엑스 임직원들이 주변을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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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낸 쿼터조정안 반응 좋아 다음 총재는 개도국서 나올 수도
이준규(사진) 기획재정부 대외경제자문관은 G20 정상회의 준비과정을 ‘국가 간의 지적 능력 싸움’에 비유했다. 한국이 의장국이라고 해서 그냥 권위를 인정해 주는 것도 아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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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렇습니다] 글로벌 합의는 못해 … 국가별 도입 유력
은행세. 무리하게 돈을 굴리다 무너질 위기에 처한 금융회사를 살리려고 국민 세금을 쏟아붓는 대신, 들어간 비용을 장본인인 금융회사에 부담시키자는 아이디어다. 파이낸셜 타임스(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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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설명회 때 'Love Korea Tender' 개사곡까지 불렀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리먼브러더스 사태'는 한국에 이중의 위기로 닥쳐왔다. 세계 경제가 위축되며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부터 생산·소비가 줄줄이 흔들렸다. 외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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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설명회 때 'Love Korea Tender' 개사곡까지 불렀다
리먼 파산 이후 한국경제는 경기 침체와 외환시장 불안으로 겹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외환위기를 극복한 경험과 기업들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회복 속도를 보였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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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수치 괜찮으면 뭐하나, 의심의 먹구름 안 걷힌다
3월 위기설로 금융시장이 뒤숭숭하다. 외신의 '한국 때리기'가 연일 계속된다. '위기는 없다'고 정부가 거듭 부인하는 데도 불안감이 사그라들지 않는다. 대외의존도가 워낙 높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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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수치 괜찮으면 뭐하나, 의심의 먹구름 안 걷힌다
관련기사 유가증권·예치금이 99.7%, 언제든 현금화 가능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외신기자클럽 간담회. 40여 명의 기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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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동 교수의 '중국 비지니스 Q&A'①] 8대 경제권별 다르게 발전
"베이징 올림픽 이후 높아진 중국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접근하겠다." 인천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소장인 박정동(무역학과 교수·사진) 교수가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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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 外
◆ 재정경제부▶정책홍보관리실장 윤대희▶홍보관리관 김경호▶비상계획관 노명구▶정책기획관 조원동▶혁신기획관 이석준▶재정기획관 주용식▶정책상황팀장 진양현▶종합민원실장 이당영▶교육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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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재경원 출신 역시 세~네"
과천 경제부처 공무원들은 새 정부의 조각을 보면서 옛 재정경제원 출신이 역시 세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다. 외환위기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씻고 화려하게 재기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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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경제다] 설문에 응답해주신 전문가들
▶강종만 금융연구원 비은행팀장 ▶권오규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 ▶김기홍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박수 대외경제연구원 부원장 ▶김병연 한국금융연구원 은행팀장 ▶김병일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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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경제다] 설문에 응답해주신 전문가들
▶강종만 금융연구원 비은행팀장 ▶권오규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 ▶김기홍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박수 대외경제연구원 부원장 ▶김병연 한국금융연구원 은행팀장 ▶김병일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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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 통일부 ▶정보분석국 정보분석심의관 김홍재 ▶통일정책실 정책총괄과장 김천식 ▶정보분석국 정치군사담당관 곽병채▶남북회담사무국 회담2과장 조원규 ▶남북회담사무국 회담1과장 김웅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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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어디로 가나]하. 한국,이렇게 대처하자
러시아 모라토리엄 (지불유예) 선언으로 한국도 궁지에 몰리게 됐다. 물린 돈이 30억달러에 달하는데다 덩달아 대외신인도가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러시아 사태를 교훈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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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조직 개편
정부조직의 구조적 합리성과 운용의 효율성은 지구촌화 시대에 국가의 대외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 요소다.그러나 지난해의 정부조직 개편은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한 물리적 통합에 불과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