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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캠프 "당당한 진짜 평화, 진짜 안보로 국민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 [대선후보 국방정책] (2)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측 외교안보정책본부 국방정책위원장인 김용현 전 합참작전본부장이 17일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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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앞으로 대규모 댐 건설 국가가 주도하지 않겠다" 선언
지난해 8월 25일 북한강 소양강댐이 6년 만에 수문을 개방하고 방류했다. 소양댐은 29억t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대규모 댐이다. [중앙포토] "앞으로 국가가 주도하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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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공약이 쌓은 바벨탑, 갈대 무성한 벌판 25년째 공사 중
전북 부안군 계화면의 새만금 사업 지역에서 농지 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새만금 호수 바닥에서 갯벌 흙을 펌프로 퍼올린 뒤 파이프로 이송해 육지와 방수제 사이를 채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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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유럽·중동행 고객에 박물관 입장권 外
기업 유럽·중동행 고객에 박물관 입장권 대한항공은 다음 달 말까지 유럽·중동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프랑스 루브르, 러시아 에르미타주, 영국 대영 박물관의 입장권을 무료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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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진단과 해법 - 릴레이 인터뷰 ④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
만난 사람=박태욱 경제담당 대기자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은 26일 “기업들은 이번 경제 위기가 2~3년 갈 수도 있다고 본다”며 “이들은 당분간 현금을 보유하는데 주력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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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녹색관광으로 녹색성장을
세계는 이제 IT, BT, NT, CT를 지나 GT(Green Technology)를 논하는 시대가 되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그린 비즈니스’를 통해 500만 일자리를 창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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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투자로 지역 경제 살릴 것”
4대 강 유역 개발은 단순 치수용인가, 대운하를 위한 사전 포석인가. 지역발전을 위해 투입하겠다는 100조원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수도권 규제 완화는 합리적 선택인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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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4대 강 사업, 선택 아닌 필수다
수자원 문제가 요즘처럼 세간의 관심사가 된 적이 없었다. 정치적 논란 끝에 4대 강 정비사업이 확정된 것은 환영할 일이다. 정부에서 추진하려는 4대 강 살리기 프로젝트는 수자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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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2m만 파 … 대운하 아니다” 정세균 “MB가 직접 아니라고 해야”
대운하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6월 “어떤 정책도 국민과 함께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절실히 느꼈다”며 국민이 반대하면 추진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연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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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로포장 율 100%로|제3차 국토종합개발 부문별 청사진
▲기본방향=「전국의 반나절 교통 권 화」를 이룰 수 있는 고속간선망을 형성한다. 이와 함께 남북한간 교류활성화에 대비한 간선교통체계를 수립한다. 신 산업지대·국민여가지대와 신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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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국토개발 계획을 보면-「3저」여력으로 국민복지 주력
제2차 국토건설 종합개발 계획이 중도에 궤도수정을 하게된 것은 81년 입안 당시와 크게 달라진 경제여건 및 정치상황 등이 겹쳤기 때문이다. 예컨대 적자에만 허덕이던 우리경제가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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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의 연두기자회견
박대통령은 12일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올해 첫 공식기자회견을 갖고, 10월 유신의 기본이념과 과업, 그리고 당면한 정치·경제·외교·남북관계·사회·문화 등 국정전반에 걸쳐 새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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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유역 농업개발
정부는 기존 4대강유역개발계획과는 별도로 11개 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주요 유역종합농업개발 4개년 계획을 마련했다. 14일 농림부에 의하면 총투자규모 내외자 7백51억원으로 돼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