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훈련 중 차 중령 순직

    [동두천] 27일 하오 4시20분쯤 육군 제8171부대 ○연대부연대장 차익준(40) 중령은 한탄강 유역 특수유격훈련장에서 높이 약 20「미터」 상공에 가설된 「로프」를 타고 도강훈

    중앙일보

    1966.06.28 00:00

  • "임금올려라"

    10일 상오 6시 미65의무단 근무 외기노조 경신(경신)분회(부분회장 김선기)소속 경비원25명을 비롯, 극동지구공병단소속 경비원 7명 37병기중대 56명 81 「미사일」부대 43명

    중앙일보

    1966.05.11 00:00

  • 날로 느는 범죄···골치 앓는 미국

    날로 늘어만 가는 범죄는 미국의 큰 골칫덩이- 범죄가 가장 번창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미국은 범죄를 막기 위해 이름그대로 일대전쟁을 벌이고 있다. 흔히 미국의 경찰관하면 뚱뚱한 몸집

    중앙일보

    1966.05.10 00:00

  • 휴전선에 이상없다|「비치」유엔군 사령관 본사 서면질의에 답변

    미국은 한국군의 월남증파로 생기는 방위체제의 약화를 막기 위해 한국군의 장비를 현대화하겠다고 약속해왔다. 이에 본사는 장비의 현대화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갖고 있으며 전쟁재발의

    중앙일보

    1966.04.01 00:00

  • 1인 데모

    10일 상오 10시1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 미국대사관 앞길에서 박찬도(37·서울 동대문구 제기동13)씨가 「미군에 의한 피상해자에게 보상하라」 「한·미 행정협정으로 피해자에게 보

    중앙일보

    1966.03.10 00:00

  • "사각은 없다"-미 제4「미사일」 기지를 찾아

    지난 12월8일, 미국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중장거리폭격기대를 단계적으로 감축시키고 대륙간 탄도탄으로 이에 대치할 예정이라고 한 「맥나마라」미 국방장관의 발언은 앞으로 대규모의 전

    중앙일보

    1966.03.05 00:00

  • 무엇을 믿나?|가짜의 밀림

    불량 식품 기동 단속반이 행동을 개시한지 3, 4시간만에 서울 중심지대서만 48종 6백여개의 유해 식품이 적발됐다. 이날의 단속 광경은 단속 반원들이 불량 식품을 찾아내는 것이 아

    중앙일보

    1966.02.25 00:00

  • 지구마다 번의회 설치

    국방부는 9일 상오 군인이 공무수행 중에 일으킨 인명 및 재산상의피해를 보다 빨리 배상해 주기 위한 새로운 군배상제도를 마련, 각군에 시달했다. 이지시내용을 보면 군배상지구 심의회

    중앙일보

    1966.02.09 00:00

  • 62명 사살

    【사이공 27일AP 급전 동화】월남정부군과 연합군은 교묘히 달아나는 공산「베트콩]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 지난 24시간 동안「베트콩」90명을 사살하였다고 전해졌다. 또한 한국의 맹호

    중앙일보

    1966.01.28 00:00

  • (3)외인부대

    이런 편지로 허두를 연 기사가 「워싱턴·포스트」의 1면을 덮은 적이 있다. 월남에 있는 한 미국 병사가 고향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 『사랑스런 어머니, 나는 잘 있습니다. 편지를

    중앙일보

    1966.01.20 00:00

  • 지난해 연두교서와 대조해본 「시정 1년」

    박 대통령은 1965년의 연두교서에서 「증산」 「수출」 「건설」을 시정의 3대 목표로 내세웠다. 이 목표 자체가 가리키고 있듯이 경제적 여러 시책에서는 공약한 여러 목표들이 상당히

    중앙일보

    1966.01.15 00:00

  • 금고 관리 이상 있다|한은 광주 지점 「갱」 사건 결산

    65년의 마지막 세모에 세상을 놀라게 했던 광주 한은 지점 「갱」 사건은 그 규모가 한국범죄 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엄청났다. 총 6천8백여만원이라는 거액을 강탈해간 범행에 있어서

    중앙일보

    1966.01.04 00:00

  • 상동광산|노다지 중석 도굴 10년…그 전모

    해발 6백 60미터의 산골짜기에 「텅스턴」노다지를 둘러싼 종횡 무진의 무법 지대가 있었다. 청와대 치안국 특별 수사반까지 현지에 파견, 1주일에 걸쳐 수사를 한 곳이다. 자못 어마

    중앙일보

    1965.12.16 00:00

  • 맹호=중부고원|청룡=캄란 지역

    【사이공 3일 AP동화】다음은 공산군과의 전투가 날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월남에서의 연합군(월남군 제외)의 병력배치상황을 요약한 것이다. ◇미군 ▲해병대=월남의 북부해안에 배치

    중앙일보

    1965.12.03 00:00

  • 기동여단을 편성

    【사이공1일AFP긴급합동】「맥나마라」미국방장관은 지난 29일 2일간에 걸친 월남시찰을 끝내고 「워성턴]으로 떠나기에 앞서 현재 월남전에 투입되고 있는 제1공수기동사단의 본을 뜬 새

    중앙일보

    1965.12.02 00:00

  • 지옥의 전선| 신무기는 포효한다

    요즘 월남 「플레이머」지구에서는 날마다 격전이 전개되고 있다. 월남전 사상 가장 치열한 전투라고 외신은 전하고있다. 이 기사는 「플레이메」전투에 뛰어들어 사선을 넘으며 취재한 기사

    중앙일보

    1965.11.27 00:00

  • 이앙트랑 계곡·플리이메 진지|두 곳서 격전 재연

    [사이공17일AP급전동화]월맹군 2개 대대가 17일 [사이공]북방 3백38킬로되는 [이앙트랑]계곡의 미제 1공수기동 사단소속 1개 대대를 향해 새로운 공격을 가해왔다. 관변측 소식

    중앙일보

    1965.11.18 00:00

  • [알리바이] 갈팡질팡

    심야 [테러]사건 합동수사반은 김명규 상병의 [알리바이] 진술이 갈팡질팡하는 이면을 계속 추궁하고 있다. 김상병은 당초 소환직후는 ①사건당일인 9월7일엔 친구들과 부대 앞 술집(남

    중앙일보

    1965.11.04 00:00

  • 사령관 김영관 소장

    27일 해군본부는 월남에 파병할 한국군 전투부대의 수송과 호송임무를 맡기 위해 새로 특별기동 전대 사령부를 설치하고 사령관에 현 한국 함대 사령관인 김영관 소장을 겸임발령 했다.

    중앙일보

    196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