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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농업부터 첨단 기술까지 … 수도 서울의 ‘싱크탱크’로 맹활약
1937년 신축된 경성공립농업학교 전농동 교사(현 경농관 1918년 5월 1일 경성공립농업학교 개교 1937년 4월 23일 현 위치(서울시립대로 163)로 교사 이전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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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연 기자의 ‘스칸디나비안 파워’(17) 피스카스(Fiskars)] 결국 클래식은 영원하다
370년 역사의 핀란드 최장수 기업…제철소에서 출발해 글로벌 소비재 회사로 헤이(Hej)’는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핀란드에서 모두 통하는 인사말이다. 철자는 차이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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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희움, 6년 걸려 문 열었네요
지난 12월 5일 개관한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일본식 적산가옥을 리모델링했다.지난해 12월 5일 대구 서문로에서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이 개관했다. '(사)정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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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향기 솔솔~ 봄꽃 내음에 취했어요"
1 세계꽃식물원을 찾은 아이들이 봄꽃을 살펴보고 있다. 메마른 들판에 봄이 찾아 왔다.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그곳에는 이미 봄꽃이 만발했다. 잠에서 깨어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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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문화 소식] 프랑스 색채 밴 오페라 '카르멘', '여성 영화제' 20편 상영 등 볼거리 풍성
11월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1·2·7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오페라 카르멘의 공연 실황. 3·5 지난해 열린 천안여성영화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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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정년퇴임 박중춘 교수 부인과 함께 사진·그림전 열어
경남 진주시 수정동 ‘영채 메디컬 센터’ 9층 화랑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삶의 여유-아내와 그 사진과 그림전’이 열리고 있다. 경상대 농업생명과학대 원예학과에 4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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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런던 로열 앨버트 홀
1941년 5월 10일 독일군의 공습으로 런던 퀸즈 홀이 불에 탔다. 1893년 런던 도심에 문을 연 3000석짜리 콘서트홀이다. 1919년 2400석으로 객석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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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클린트이스트우드·마사스튜어트 편]
래리 킹 라이브 - 클린트이스트우드·마사스튜어트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인|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만나봅니다 기억에 남을 연기, 뛰어난|연출력에 대한 얘기와 더불어 배우, 감독,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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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그랜드 힐튼 外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 퇴근길 어디 시원한 곳에서 맥주나 와인 한잔 생각이 간절하다. 특급호텔이라면 더 바랄 것 없겠지만 문제는 주머니 사정. 저렴하게 맥주나 와인을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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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정신건강축제 - "마음의 행복 웃음의 시작"
국내 유일의 정신질환 환자가족 단체인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와 한국정신보건전문요원협회가 공동 개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후원하는 세계정신건강의 날(10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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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16일 '62회 생일'
▶ 15일 평양시민들이 제8차 '김정일화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북한은 1988년 金위원장의 46회 생일 때 일본의 한 원예학자가 남미 원산지인 베고니아 뿌리로 20년간 연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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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의료원 개원 100돌 기념 이달말까지 원예전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27일부터 5일간 대구시 중구 의료원내 치유정원과 의료선교박물관에서 '동산의료원 개원 1백주년 기념 원예전시회' 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계명문화대 원예자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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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문 연 한국 자생화 판매장
수선화.할미꽃.옥잠화.창포.외국꽃에 밀려 이름마저 생소해가는우리 꽃들을 상설판매하는 꽃집이 지난 주말 서울서초구양재동 화훼공판장에 문을 열었다.한국 자생식물원 판매장((5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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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화훼공판장 시민 휴식 공간을 "발돋움"
음습한 날씨로 몸과 마음이 무겁게 가라앉기 쉬운 장마철. 화사한 꽃 한 두 송이로 집안분위기를 생기 있게 연출해보면 어떨까. 개장 한달째를 맞는 서초구 양재동 화훼공판장은 국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