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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동 도미기념전
조영동 도미전이 1일∼5일 서울안국동 명동화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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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깊은 「르·살롱」 3백회 기념전 서 금상을 받은 김용기씨
『정말 금상을 획득하리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않았읍니다….』 28일 하오 김용기씨 (46) 는 아직도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이렇게 말문을 열었으나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밝은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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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화랑 개관 15∼30일 기념전
한국예술화랑이 화랑으로서 신설되어 15∼30일 개관전을 갖는다. 대표는 이승일씨로 중학동28 동십자각 옆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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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랑 28일개관 기념전시회도
류진씨에 의해 새로 마련된 진화랑이 28일개관, 기념전시회를 갖는다. 개관전에는 동양화·서양화·만화등 현대작품을 전시하는데 이 화랑은 경복관 건춘문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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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웅 개인 회화전
박길웅 5회 개인 회화전이 5∼10일 신문회관에서 열린다. 그는 18회 국전에서 서양화 비구상 작품으로 대통령상을 받고 그 동안 미국을 순회, 이번 그 귀국 기념전을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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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연씨 연필 화전
새로 문을 연 조선「호텔」화랑(2층)이 그 개설기념으로 14일∼28일 연필화가로서 독보적인 원석연 씨의 개인전을 연다. 원씨의 도미기념전이 되는 이 전시회에는『팔각정』등 43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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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랑 2주년 전
현대화랑개관 2주년 기념전이 20일∼30일 열린다. 동양화·서양화·서예에 걸쳐 중요미술가 60명의 작품을 초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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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현대화랑서 심혈 기울이는 고 이중섭 유작전이 최대규모|대관 비용에 묶여 침체 예상…한국현대미술 60년전도 난항
오는 봄의 화랑은 예년에 비할 수 없는 침체가 예상된다. 많은 전시장이 텅텅 비어있는 실정이고 개인전이나「그룹」전이 대여비용 때문에 화랑 측에 기대어 열려는 경향이 있다. 현대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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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자 고희기념 전
가혜 이방자 여사 고희기념전이 4일∼6일 서울YMCA2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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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 김은호 80세 기념전
동양화가 이당 김은호 화백이 금년 80세 즉질수를 맞이한 기념전은 미술계의 한 따스한 화제로서 우리 나라 화단사에 기록할만하다. 화가가 80에 이르도록 노익장의 제작활동을 계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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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동수기념전
동양화단의 원로 이당 김은호씨(사진)의 8순 생신(8월14일)을 맞이하여 화단에서는 그의 도수 기념소품 전을 연다. 14일∼18일 YMCA(종로2가) 5층 화랑에서 여는 이 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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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프랑스의 종교화가|「루오」탄생 100돌 유작 전
20세기 「프랑스」의 대표적 화가「조르지·루오」의 탄생 1백주를 맞아 「파리」현대미술관에는 그의 기념전이 지난달 27일부터 열리고있다. 오는 8월까지 계속 열릴 이번 전시회에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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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유희강 회갑 기념전
병상의 서예가 검여 유희강씨가 회갑을 맞이해 개인전을 열고 있다(8일∼13일·신세계 화랑). 중풍으로 3년째 신음하고 있는 그는 오른팔이 부자유로와져서 좌수로 쓴 최근작 48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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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씨 회갑전
유화가 이상훈씨의 회갑기념전이 21일∼25일 예총화랑에서 열린다. 광희중학교장인 그는 이번 『영상의 가을』 등 30여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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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독일 최대 화가 뒤러 500주 축제
나치의 아성이며 나치전범재판으로 유명해진 뉘른베르크 시는 오는 5월21일로 다가온 중세독일 최대의 화가 알브레히토·뒤러탄생 5백주년을 맞아 미술전시회·토론회·연구회·음악회·연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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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문화계
봄을 여는 3월. 연초부터 어수선했던 문화계도 3월에 접어들자 봄맞이 준비에 활기를 띠고 있다. 화랑과 무대는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털고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봄 악단은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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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들 회고 속에 새 진로 모색|본사 게재「세계문화 하일 라이트」70년 결산
70년의 세계 문화계는 지나간 세기의 거장들을 되새겨 봄으로써 앞으로의 진로를 찾으려고 안간힘을 다했다. 말하자면「온고지신」의 해라고 나 할까. 음악에서는「베토벤」이 탄생2백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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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도나장」 개관|여류 미술가 기념전
새화랑 「도나장」 서울 종로구 관훈동 금공예 센터 (빌딩 3층) 개설 기념 여류 미술가 종합전이 10일∼19일 동 화랑에서 열린다. 서양화·동양화·판화·조각·공예 부문 등의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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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호림 전
호남출신 재경화가 및 조각가들의 모임인 호림회(대표 전성권)의 창립기념전인 호림 전이 11월2일∼6일 신문회관 화랑에서 열린다. 친목과 향토문화의 발전을 위해 지난 3월에 발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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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숙|재평가되는「헤겔」철학|탄생 2백돌 기념학술대회를 다녀와서
8월 27일은 독일철학자 헤겔(1770∼1831년)의 탄생 2백년이 되는 날이다. 한국에서도 7월초에 기념강연회를 열었지만 국제적 대회가 지난 7월12일∼15일 헤겔의 고향인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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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낳은 불멸의 미술가 뒤러 탄생 500주년
뉘른베르크 시는 1971년5월21일의 알브레히트·뒤러 탄생 5백 주년을 앞두고 한창 황제 행사준비에 분망하다. 일찍이 이 도시가 배출한 가장 위해한 시민이었던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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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로운 상업자수시도
한국자수협회는 협회발족을 기념한 제1회 자수 전을 18일∼22일 신문회관 화랑에서 열고있다. 전시작품은 10년 이상 자수에 전념해온 24명의 작품 51점과 찬조작품 5점. 산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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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전의 의의와 자극|절실한 숙제…회고전 사업
최근 신세계화랑에서 열리고 있는 보기드문 이당 김은호화백의 대회고전(중앙일보 주최·신세계백화점 주관)은 우리나라 미술계에 새로운 자극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즉 이러한 회고전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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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기념전에 출전
【동경=조동오 특파원】삼진 탈취의 세계기록, 4백승의 일본기록 등 초인적인 여러 가지 기록을 남기고 작년 11월 30일 은퇴한 전「요미우리(독매) 자이언츠」의 한국계 투수인 김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