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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김종인 금괴 8.2kg 보유”…더민주 "투명하게 재산신고, 치졸한 공세"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 중앙포토]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산으로 여아가 10일 공방을 벌였다. 공직 후보자 재산신고 과정에서 김 대표가 수억원대의 금괴를 소유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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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2016 프로야구] 제2 메르스만 없다면, 800만 관중 무난
야구팬들이 ‘눈 빠지게’ 기다린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KBO는 역대 최다인 860만 관중을 목표로 잡았다. 흥행 요소는 여럿 있다. 국내 첫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과 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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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도 즐기고 벚꽃 구경도 하고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www.daemyungresort.com/vp)는 소노펠리체 집입로 벚꽃로드 일대에서 '2016 벚꽃축제'를 진행한다. 1차는 8일 개막해서 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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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판 최대주주 60대, 한 방에 훅 가는 막말…이것이 변수
막판 판세 뒤흔들 다섯 가지 ① 60대가 유권자 23% 가장 많아② 이슈 없는 선거, 말실수 경계령③ 투표 전 박 대통령의 메시지는④ 특정 지역 자극하는 발언 나올까⑤기득권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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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우며 바람량 많은 드라이어, 페라리와 공동 개발했죠
여성의 헤어스타일과 씨름한 지 57년 된 사내가 있다. 헤어 스타일링 기기를 포함한 글로벌 생활 가전 기업 콘에어그룹의 리 리주토(78) 회장이다.콘에어그룹은 바비리스, 쿠진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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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새빨간 거짓말''레드오션'…손혜원 "빨간색 선택을 후회하게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의 당색인 빨간색을 겨냥한 총선 선거광고 홍보영상을 2편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공개된 '새빨간 거짓말'과 '블루오션'이다. 홍보영상을 기획한 손혜원(마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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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을 잡아라” SNS 전쟁에 뛰어든 정치인들
"2030은 투표 안한다고? 무슨 말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1~22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5%p)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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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박·탈안 경쟁…총선 지형의 축소판
구상찬(左), 금태섭(右)서울 강서갑엔 ‘일여다야’ 구도에 탈당파까지 가세했다. 이번 총선 지형의 축소판인 셈이다. 새누리당에선 탈박계로 분류되는 구상찬 전 의원이 나섰다.그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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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무심한 여야, 167만 늘어난 노인표에만 치중
| 일본 총선, 수십 가지씩 정책 경쟁아동·육아 주제로 연설회도 열어2014년 12월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저출산 문제가 이슈가 됐다. 아소 다로(麻生太郞) 당시 부총리 겸 재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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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창업] 갔다온 사람 절반이 재기 성공 … ‘죽도 캠프’에선 무슨 일이
1일 경남 통영 죽도에 있는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의 ‘힐링 캠프’ 수료식에서 교육생들이 재기를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이 입고 있는 점퍼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형광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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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을 잡아라” SNS 전쟁에 뛰어든 정치인들
"2030은 투표 안한다고? 무슨 말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1~22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5%p)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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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세상을 바꾸는 ‘한줌의 소금’
1930년 오늘. 마하트마 간디는 인도 단디의 바닷가에서 기껏 한줌의 소금을 건져냅니다. 이 한줌의 소금을 얻기 위해 그는 하루 60㎞씩 25일을 걸었습니다. 식민지배 중인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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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핸디캡…뽀글파마, 2대8 가르마로 ‘연륜’ 연출
정치권은 기성세대가 장악한 세계입니다. 그래서 정치권은 2030 세대에겐 높고도 강고한 벽입니다. 이 벽을 깨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청춘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이번 20대 총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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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유의 시시각각] 어르신 홀리는 최면 정치
양영유논설위원서울 종로의 탑골공원과 종묘공원은 실버사회의 거울이다. 수도권 곳곳에서 몰려든 어르신들이 나누는 인생사가 흥미롭다. 왕년에 한 가락 했다는 분, 자식에게 배신당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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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장학 사업하며 행복하다던 아버지, 나눔이 최고의 가치
대 이어 장학 사업하는 송원그룹고 김영환 전 회장과 김해련 회장 2013년 3월 열린 송원김영환장학재단 설립 30주년 기념보은 행사에 참석한 아버지와 장학생들. 당시 아버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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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트러스트 베이비’의 출현…상속 다툼 사라질까
[사진=shutterstock.com][커버스토리] 상속의 기술…판례로 본 상속 분쟁피땀 흘려 한 푼 두 푼 모은 재산. 눈을 감는 순간부터 그 재산은 다른 사람들의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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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 590조 지난해 57조 급증…공무원·군인연금 부채 어쩌나
국가채무가 지난해 590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2014년보다 57조3000억원 늘어 연간 국내총생산(GDP) 대비 37.9%를 기록했다. 1년새 2.0%포인트 상승하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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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사이언스] 도시에서 야생을 발견하는 즐거움
강찬수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아파트 거실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8층 높이의 메타세쿼이아 나무. 잎이 돋지 않은 가지에 얹힌 까치집이 손에 잡힐 듯 가깝다. 새봄이 시작되자 어미 까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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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잡을 저격수' 권은희 포스터 논란…새누리 "권 후보 사퇴해야"
권은희 후보 선거 포스터.새누리당이 3일 박근혜 대통령을 저격하겠다는 내용의 4ㆍ13 총선 포스터를 제작한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광주 광산을)에 대해 “금도를 벗어난 망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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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박근혜 저격" 포스터 논란…김종인도?
박근혜 대통령을 저격하겠다는 내용의 선거 포스터. 권은희 의원실 측은 논란이 불거진 뒤 해당 포스터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삭제했다.선거를 열흘 앞둔 13일,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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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 묶인 전기자전거] 자전거 타는 데 웬 오토바이 면허?
한국에서 전기자전거를 타려면 원동기 면허가 필요하고,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지 못한다. 현행법으로 전기자전거는 자전거가 아닌 차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사진 삼천리자전거]한국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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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서울 대중교통에 새 바람? 콜버스-쿱택시 실험
콜택시 개념을 버스에 도입하고 운전자가 사주(社主) 돼 사납금에서 해방… 법적 규제와 기존업계 반발 등 해결과제 남았지만 서비스 경쟁 촉발효과도지난달 4일 자정 무렵 본지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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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이재영 후보 부인 박정숙씨 ‘대장금’ 복장으로 누벼…김부겸 후보 부인 이유미씨 매일 집 앞 목욕탕 ‘출근’
4·13 총선엔 총 944명의 후보가 출전한다. 총선 레이스엔 944명의 배우자, 아들딸도 같이 뛴다. 선거현장에 내조(외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지난달 31일 오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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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서울 대중교통에 새 바람? 콜버스-쿱택시 실험
콜택시 개념을 버스에 도입하고 운전자가 사주(社主) 돼 사납금에서 해방… 법적 규제와 기존업계 반발 등 해결과제 남았지만 서비스 경쟁 촉발효과도지난달 4일 자정 무렵 본지 기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