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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개성공단 이어…900억 '금강산'도 北 상대 소송 추진
남북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바라본 고성 온정리 일대의 모습. 연합뉴스 개성공단에 이어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자산에 대한 북한의 불법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추진하는 정황이 포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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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금강산관광 중단은 남한탓”…“관광길은 지금도 열어놔”
북한이 금강산 관광 중단의 책임은 한국 측에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 대변인은 4일 조선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6ㆍ15의 옥동자로 불리던 금강산관광이 중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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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강산 남측 재산 4841억원 처분하겠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1일 부레아역에서 선물받은 학이 새겨진 석재 그림을 살펴보고 있다. 러시아와의 정상회담은 24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트아무르=연합뉴스]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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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금강산 내 남측 재산 정리”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역 내 남한 재산을 정리하겠다며 우리 투자기업들에 방북을 요구했다. 북한은 17일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 대변인 ‘통고’를 통해 “지도국은 특구법에 따라 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