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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으로 재도약, 11월 와인 매출 3년 만에 '플러스'
스파클링 와인 크리스마스 모스카토. [사진 롯데마트] ‘혼술 ’(혼자 마시는 술) 열풍 속에서 ‘거품이 꺼졌다’는 소리를 듣던 와인 매출이 늘고 있다. 보글보글, 거품의 힘을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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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가상각 대신 프리미엄 … 맛들이면 계속 찾죠”
전시에 참여한 수집가들. 왼쪽부터 더지크 김정인 대표(보석), 빈트갤러리 박혜원 대표(가구), 아티쵸크 이리아 디렉터(포스터), 미니멀아날로그 조제희 대표(오디오), 큐아이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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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스크린 딸린 침대에서 영화 보고 신발 신고 걸으며 발마사지 받고
1코노미 최신 아이템 나 홀로족의 ‘방콕’ 생활은 결코 궁상맞지 않다. 집에서 커피·맥주를 만들어 마시고 홈시어터로 영화를 보며 1인용 안마기로 마사지를 받는다. 집이 카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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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을 부르는 계란말이의 맛
주소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22 지하1층(이태원동 557)전화 02-790-5284평일 오후 1시~10시, 주말 및 공휴일 정오~오후 10시(휴무일은 인스타그램@mau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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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위아자] 방탄소년단 티셔츠, 워너원 모자, 이병헌 부츠, 박신혜 가방
워너원, 방탄소년단, 윤도현은 물론 이병헌, 공유, 공효진, 이연복 셰프까지. 2017년 위아자나눔장터에는 아이돌, 배우, TV 프로그램 스타, JTBC 예능과 드라마 출연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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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브리핑] 비비안 가을·겨울 타이츠 출시 外
비비안 가을·겨울 타이츠 출시 비비안에서 11일 가을·겨울 타이츠 신상품 34종을 출시했다. 평상시에 신을 수 있는 아이보리, 블랙 컬러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모카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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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 여는 핫플레이스] 직구하지 말고 일단 가봐? 윌리엄스 소노마
「 해외니 남쪽 바다니 남들은 모두 어디론가 떠나는 긴긴 추석 연휴 동안 나만 갈 데 없이 집에 혼자 있다고 슬퍼 말자. 사람 빠져 한적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핫한 쇼핑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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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디자인은 오래 간다
2017년 선보인 라도의 ‘하이퍼크롬 캡틴 쿡’. 62년 처음 디자인된 오리지널 제품을 가장 닮았다. 직경 37mm 사이즈의 케이스는 남녀 모두에게 어울린다. 230만원대.하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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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글라스는 까다롭게 고르면서, 차 맛 살리는 찻잔도 따로 있는데"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 박동춘 소장과 하빈 이명균 작가가 7년간 공동 연구한 끝에 만들어진 청자 찻잔. 고려시대의 청자 찻잔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김성룡 기자 중국 차는 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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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좀 마시는 당신, 여기 가봤어요?
바(BAR)가 유행이다. 엄연한 술집인데 미리 예약하고, 심지어 오래 대기해서 겨우 입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한번 가보겠다고 마음 먹어도 어디가 좋은지 알기 어렵다.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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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퍼스널 쇼퍼가 알려주는, 실패 없이 선물 고르는 방법
선물 고르기가 늘 숙제처럼 어렵게 느껴지는 이들에게 선물한다. 실패 없이 완벽한 선물을 고르는 팁.*2017년부터 제이룩은 퍼스널 쇼퍼 이은정과 함께 달마다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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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와인 맛 살려주는 와인잔
특별한 날을 보다 향긋하게 만들어주는 와인. 좋은 와인의 풍미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그에 잘 맞는 와인 웨어부터 골라야 한다.*2017년부터 제이룩은 퍼스널 쇼퍼 이은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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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평일엔 양손에 시계 차고 다녀 … 손이 둘인 게 아쉬울 따름”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시계박람회 ‘바젤월드’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1917년 스위스 각종 제조 업체들이 전시회를 연 게 시초인데, 당시 시계 브랜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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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보다 싼 가격? 금 가치를 은 가격에 주는 것"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시계박람회 ‘바젤 월드’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1917년 스위스 제조업체들이 전시회를 연 게 시초인데, 당시 29개이 시계 브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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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햇살에 구우면 어떤 맛?
위스키 애호가들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글렌모렌지 프라이빗 에디션 '바칼타'가 국내 첫 출시됐다. 글렌모렌지는 매년 희귀하고 흥미로운 싱글몰트 위스키를 내놓으면 각종 상을 휩쓸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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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세계적 셰프 조리법 독창적 해석…술 부르는 흑마늘 닭구이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민지씨가 연남동 ‘모던이스트’를 찾았다. 동양 식재료 활용하는 프렌치 식당케이퍼 튀김 곁들인 훈제연어 침샘 자극동화 모티브 테마 요리 사라져 아쉬워 살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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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BA] ATM 등장 후 은행원 늘었듯이 새로운 직업 생길 것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인공지능(AI) 2015년 6월 일본 소프트뱅크가 발표한 인간형 로봇 페퍼는 가정용 다용도 로봇 시대의 개막을 상징하는 제품이다. IBM의 왓슨을 기반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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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거꾸로 탄 즐라탄, OLD한데 GOLD로 보이네
“나이가 들수록, 난 더 좋아지는 것 같아, 마치 레드와인처럼(The older I get, the better I get, like red wine).”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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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 보글 넘치는 거품… 샴페인일까, 맥주일까
샴페인 맥주는 기포의 밀도가 높아서 일반 맥주보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뒷맛이 깔끔하다 .‘펑’ 코르크 마개를 열자 경쾌한 소리가 귓가에 울린다. 투명한 잔에 따르니 보글보글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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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커피 맛에 품격 더하는 한정판 액세서리, 연말연시 선물로 딱이야!
네스프레소가 크리스마스·연말·새해로 이어지는 선물 시즌을 앞두고 리미티드 에디션 퓨어 컬렉션과 리미티드 에디션 리빌 룽고를 선보였다. [사진 네스프레소]네스프레소는 크리스마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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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커피 맛에 품격 더하는 한정판 액세서리, 연말연시 선물로 딱이야!
네스프레소가 크리스마스·연말·새해로 이어지는 선물 시즌을 앞두고 리미티드 에디션 퓨어 컬렉션과 리미티드 에디션 리빌 룽고를 선보였다. [사진 네스프레소]네스프레소는 크리스마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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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 여자 넷 ‘술 앤더 시티’ 찍는 곳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요맘때면 꼭 만나는 세 명의 술친구가 있다. 아주 유쾌한 친구들인데 각각의 캐릭터도 뚜렷하다. 술 못 먹는 여자, 술 몰래 먹는 여자, 술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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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귀로 악보를 읽는 연주자…1곡당 1000번은 들었죠, CD가 못 쓰게 되더군요
━ 하모니카 20년 ‘한국의 스티비 원더’ 전제덕 전제덕씨의 선글라스에 하모니카를 비쳤다. 한 뼘 남짓한 하모니카가 그의 눈으로 쏙 들어갔다. 그는 디지털 기기로 음악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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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춥다…유통가, 추운날씨 겨냥 마케팅 봇물
29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겨울철 소비 심리를 공략한 유통업체들의 마케팅도 활발하다. 식음료와 외식업계에서는 몸을 데워주는 각종 신제품과 신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