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드라머

    □…KBS제2TV 『사모곡』(13일 밤9시25분)-막손에게서 종놈은 아무리 똑똑해도 상놈일수밖에 없다는 말을 들은 만강은 절망한다. 훈장어른의 심부름으로 최진사댁에 들른 만강은 보

    중앙일보

    1987.02.13 00:00

  • 서당서 어깨너머 글공부

    □… KBS 제2TV 『사모곡』(4일 밤9시25분)-오장골 서당에서 어깨너머 글공부를 하는 만강. 어느날 훈장으로부터 영특하다는 칭찬과 함께 책까지 얻어 양반도령들과 함께 공부하게

    중앙일보

    1987.02.04 00:00

  • 춘향과 첫 인연을 맺은 이도령

    □…KBS제2TV 『TV 춘향전』 (23일 밤10시)=드디어 이도령이 춘향을 찾아온다. 늦은밤 월매는 그 둘이 밀어를 나누는걸 지켜보며 일구월심 빌어오던 소원이 이루어졌다며 좋아

    중앙일보

    1984.10.23 00:00

  • 드라머

    □…KBS제2TV 『TV 춘향전』 (16일 밤10시)-월매는 불길한 꿈에 놀라 잠을 깬다. 꿈속에 서낭당에서 만나는 춘향과 이도령에게 번개가 내려치는 것이다. 그꿈이 길몽이라는 궁

    중앙일보

    1984.10.16 00:00

  • |한글몰라 약병 설명서 못읽어

    □…MBC-TV『전원일기』(19일 밤8시5분)=「낫놓고 기역자」. 고추밭을 둘러보던 일용네는 병이든 고추를 보고는 깜짝 놀라 읍내 농약방으로 달려간다. 농약을 사온 일용네는 글을

    중앙일보

    1984.06.19 00:00

  • (3)정정행스님(82세)

    어려서 머리를 깎고 입산하여 중이 된 비구니를 동진비구니라 부른다. 우리나라 근대 불가에는 많은 동진비구니들이 있었고 이들이 불가의 살림을 꾸려 왔다. 사찰과 인연이 깊은 집안,

    중앙일보

    1983.01.13 00:00

  • (3295)혈맥인맥|석문사 탱화

    나는 중일전쟁이 일어난 1937년 겨울에 난데없이 불화제작 주문을 받았다. 여주군금사면이포리에 석문사라는 절을 짓고 있었는데 이절 주지인 창강 김영진씨가 느탓없이 내게 탱화(정화)

    중앙일보

    1981.12.22 00:00

  • (3283)제76화 화맥인맥②|그림 공부허락

    한학자인 아버지(장수영)와 할아버지(장석인)는 내가 그토록 귀한 아들, 귀한 손자이건만 분판에 그림이나 그리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그저 사내는 글공부를 열심히 해서 선비로 입신

    중앙일보

    1981.12.08 00:00

  • (3282)제76화 화맥인맥①|지관의 예언

    동양화단의 원로 월전 장우성화백(70·예술원 정회원) 은 근대화단의 증인이요, 거목이다. 월전은 가학으로 익힌 한학을 위당(정인보)에게서 다지고, 성당(김돈희)에게서 배운 서예솜씨

    중앙일보

    1981.12.07 00:00

  • 언양 석남사|심산유곡에 잠겨 수심을 닦는다

    『왜 입산하셨나요?』 『인연이지요.』 『산 속에 묻혀 사시기 외롭지 않습니까?』 『명심견성하기 위한 걸요.』 석남사는 우리나라의 유수한 비구니(여승)절. 경남 언양에서 가지산 속

    중앙일보

    1978.05.12 00:00

  • 다산학의 새 면모|성대 학술 조사반 대흥사서 자료 수집

    실학파의 대표적 학자인 다산 정약용 (1762∼1836)의 저서와 유묵 등 몇 가지 자료가 해남 대흥사 소장품과 강진 지역 고가의 장서 속에서 확인돼 최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앙일보

    1971.02.02 00:00

  • (53) 제4화 명월관(13)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명월관에 드나드는 단골손님들의 연령층이 차차 젊어지기 시작했다. 친일 재상이나 풍전등화같은 나라형편에 술집을 찾던 고관들의 발길은 어느덧 뜸해지고 망국대부의

    중앙일보

    1971.01.12 00:00

  • (10)도의의 현대적 의미|사제간

    ⑧부모와 자녀 사회 유봉영 ⑨부부 사회 신태환 ⑩사제간 사회 이희승 ⑪우정 사회 김진만 ⑫동료간의 우의 ⑬협동 ⑭시민정신 ⑮공중도덕 ?애국의 논리와 윤리 ?인간애 ?근로정신 정병

    중앙일보

    1970.08.27 00:00

  • 어린이 과소평가 말라

    어린이가 말을 배울 무렵인 2세∼3세 때부터 글을 가르쳐주어야 한다는 새로운 학설이 미국의 아동교육전문가들에 의해 주장되고 있다. 미국의 아동보건·인류개발연구소 「제임즈·카바나」박

    중앙일보

    1969.05.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