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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자르 발레 로잔 내한 공연 '볼레로' 등 작품 열기 생생
현대 발레를 혁명적으로 바꾼 것으로 평가받는 프랑스 출신의 안무가 모리스 베자르(78). 그가 이끄는 발레단 '베자르 발레 로잔'이 12.13일 이틀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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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의 숨은 진주 찾습니다-서림화랑 무명작가 초대展
○…개관 10주년을 맞는 栖林화랑((514)3377)이 화랑문턱을 밟지못했던 작가들을 초대,개인전을 열어주는 행사를 기획해 화제가 되고있다. 서림화랑이 마련한「작가를 찾아서」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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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표화랑등 소품 「사은전」
○…연말을 맞아 각 화랑들이 소품들을 모아 고객에 대한 사은전을 열고 있다. 표화랑은 오는 14일까지「서양화 7인전」을 갖는다. 박창돈 변종하 이만익 임직순 강이석 홍종명 황유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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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동양화전 목포 황실 다방서
동양화 청년 작가 남지 노소영씨의 개인전이 목포 황실 다방에서 열리고 있다 (11일까지). 노씨는 홍익대 미대를 졸업, 동대학원에 재학중인데 한일 대학 교류전·중앙미전 등에 출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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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환 유화 전
회화의 민족주의를 표방하는 박성환 씨는 가장「컬러리스트」에 속하는 양화가. 빨갛고 노랗고 파란 원색들을 화면에 가득 비벼 발라 어지럽도록 발랄한 가운에 색의 조화와 형상의 약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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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병 중 그린 30여점-도상봉 화백 유화전
서양화의 원로인 도상봉 화백의 유화전이 17일∼23일 서울 사간동 현대화랑에서 열린다 (초대일시=17일 하오4시∼6시) 「라일락」·국화·안개꽃등 꽃 종류와 평소에 즐겨 다루어온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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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복 유화전 37점, 주로 근작 소품
「파리」로부터 귀국한 김종면씨는 금년 봄「르·살롱」에서 금상을 받아 화제에 올랐던 여류화가. 동경 문화학원을 거쳐 72년 도불한 이래 미술 학교를 다니는 한편 작품 활동을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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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환 유화전
유화가 차주환 씨가 18∼24일 「그로리치」화랑(경복궁 입구)에서 10번째의 개인전을 열고 있다. 근작 45점을 출품했는데 모두 10호 내외의 소품들. 10년 남짓 부산에 머물러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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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관씨 근작소품 초대전
삼보화랑(소공동 서울은행 13층)은 남관씨의 근작 소품들을 초대해 그의 개인전을 마련했다(19일까지). 약간의 유화를 포함해 수성물감의「구아수」작품 및 색종이를 찢어 붙인 위에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