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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욕간 1∼2시간에 난다|미,「극초음속기」곧 개발
지난2월초「레이건」대통령이 의회에 보낸 일반교서에서 극초음속항공기(HST)의 개발을 분명히 하자 그 동안 도상에서만 논의되던 HST기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HST계획이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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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주간 1시간에 초음속 항공기개발
【런던 AP·AFP=연합】영국은 런던과 호주의 시드니간을 단1시간에 날아갈 수 있는 획기적인 수직 이착륙 식 우주항공기를 개발중이라고 「패티」영국 산업정보기술담당 국무상이 5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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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동경을1시간에 난다|-미 국방성,마하 25「꿈의 여객기」개발 추진
현재 10시간 비행거리인 미국로스앤젤레스와 일본동경간 약 9천를 1시간에 날수 있는 극초음속(hypersonic)여객기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미 국방성은 이미 액체수소를 동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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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왕복선·우주 촌의 재료
「콜럼비아」가 성공적인 비행을 할 수 있었던 이면에는 수많은 과학·기술자들의 노력이 숨겨져 있다. 이번 「콜럼비아」호 제작에는 NASA의 과학자들 말고도 미국의 내노라하는 선단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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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벌겋게 달아오르고 있다"|글라이더처럼 활공 대기권 돌입때 교신 15분간 두절
「콜럼비아」호가 대기권에 진입하기 위해 두개의 역추진 엔진을 분사한 시간은 예정보다 5분빠른 상오2시21분. 인도양해상의 2백77㎞상공이었다. 이때 우주선의 시속은 2만4천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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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소멸은 멀지 않았다"|근착「사이언스·다이제스트」지서 특집
인구폭발·식량위기·자원고갈로 인류가 멸망하리라는 비관론자들을 한술 더 떠서 지구자체의 소멸이 멀지 않았다는 과학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음은 근착「사이언스·다이제스트」지가 다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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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우주시대 개막-조경철
인간의 능력은 60년대의 제1 우주시대때 차원이 다른 세계로 우주정복의 돌파구를 만들었고 70년대의 제2 우주시대에 있어서는 그런 차원 세계에서의 건설시대라 할 수가 있다. 월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