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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은 눌러졌다…미·중·러 우주전쟁
━ [이철재의 밀담] 트럼프 대통령이 누른 우주전쟁 버튼 우주는 단 한 번도 전쟁터였던 적이 없다. 물론 냉전 시절 미국과 소련이 자존심 대결을 벌이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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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바다도 없는데 '최강 해병대'···173척 함정 보유한 이 나라
━ [이철재의 밀담] 바다도 없는데 막강 해군이라니…독기 품은 볼리비아 해군 잠수복을 입고 행진 중인 볼리비아 해병대. [사진 볼리비아 해군] 지난 6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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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중립국 스웨덴, 전시 매뉴얼 배포한 까닭
한때 북ㆍ미 정상회담 개최 후보지 중 하나로 꼽혔던 스웨덴은 북유럽의 영구 중립국이다. 19세기 비동맹 중립정책을 채택한 뒤 단 한 번도 전쟁에 휘말리지 않았다. 전쟁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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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세계 최장 사거리 ‘S-500’ 미사일 발사 시험 성공
러시아 미사일(왼쪽)과 러시아 방공미사일체계 S-400 [AP,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러시아가 세계 최장거리를 자랑하는 방공미사일체계 S-500(프로메테이/프로메테우스)의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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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무너진 군사력은…中 맞먹던 대만軍은 왜 몰락했을까
━ [이철재의 밀담] 대만의 옌더파(嚴德發) 국방부장(장관)은 지난 15일 입법원(국회) 외교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대만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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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차세대 극초음속 무기 아방가르드 2020년 배치 가능”
러시아가 개발 중인 극초음속(Hypersonic) 전략무기가 2020년께 실전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미 CNBC방송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통상 극초음속 무기는 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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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참수부대용 침투 헬기 사업 사실상 무산
유사시 북한 지휘부를 제거하기 위해 특수임무여단(참수부대)을 평양 등 북한 후방에 침투시키는 특수작전용 헬기 사업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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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극초음속 무기 삼국지…누가 더 빠를까
21세기에도 창(矛)과 방패(盾)의 경쟁은 계속된다. 현대전의 창은 미사일이고, 방패는 미사일방어망이다. 최고의 방패는 미국이 갖고 있다. 미국은 여러 겹의 미사일방어(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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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제국의 부활' 꿈꾸는 푸틴, 곧 김정은 손 잡아줄 것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중앙포토] 4월 27일의 문재인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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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공격, 트럼프 반격, 시진핑 추격 … 다시 미사일 전쟁
━ 지구촌 군축 이상징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연례 의회 국정연설에서 신형 핵미사일 개발을 발표했다. 2시간여 국정연설 중 45분을 발표에 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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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사령관 “中 초음속 무기개발 美 앞섰다”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이 중국이 극초음속 무기 개발에서 미국을 앞질렀다고 말했다. 해리스 사령관과 중국의 초음속 미사일 둥펑(DF)-17. [사진 연합뉴스, S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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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북한의 핵·미사일 기술 어디까지 왔나
권용수 전 국방대 교수 북한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핵 실험뿐 아니라 미국에 직접 위협이 되는 화성-12, 화성-14, 화성-15형을 시험 발사했다. 화성-15형은 초대형 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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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핵무기 사용 완화하고 새 핵무기 개발"
미국 샌디아국립연구소에서 지난 2014년 최신 열원자 핵탄두인 W88 ALT 370을 콘크리트 표면에 떨어뜨리는 강도 실험을 하고 있다. 미국은 2019년부터 이 핵탄두를 생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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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드 파괴 가능한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중국이 개발한 극초음속 활공체(HGV). [SCMP 홈페이지 캡쳐] ━ 홍콩 SCMP, “中, 사드 파괴 가능한 신형 미사일 개발” 중국이 주한미군이 배치한 고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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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성공한 中 극초음속 무기, 사드 제거 사용 가능"
중국이 지난달 시험 발사에 성공한 극초음속 활공체의 모습[SCMP 캡처] ━ 홍콩 언론, “중국의 극초음속 무기…사드 제거 사용 가능” 중국이 지난달 개발에 성공한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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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사일 방어 업그레이드 추진…순항미사일 등 동시 방어
미국 미사일방어청(MDA)이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지상 발사 요격미사일을 시험발사하고 있다. [사진 MDA] 일본이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해 최첨단 미사일 방어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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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기지 타격용…美, '극초음 대포' 실전 배치키로
[내셔널 인터레스트 캡처]미국이 원거리에서 음속의 7배로 날아가 북한 미사일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극초음 대포'를 조기에 실전 배치하기로 했다고 미 안보전문 매체 '내셔널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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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경제회복 발판 삼아 태평양에 ‘바다의 사드’ 띄운다
━ [글로벌 뉴스토리아] 강대국 부활 꿈꾸는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해군의 날’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러시아는 다음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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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용 로봇 개발 오늘과 내일
많은 사람들이 미래전장을 생각할 때 스타워즈와 터미네이터 영화 등에서와 같이 전장에서 사람대신 많은 인간형 로봇과 다른 공격용 무기들이 인간을 배제하고 무자비하게 서로 싸우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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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슈퍼 항모’ 시대는 갔나
중국 베이징에서 지난해 9월 초 열린 항일전승 7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선보인 ‘항모 킬러’ 둥펑 21D 미사일.1995년 말 중국이 대만에 대한 위협 수위를 높이자 빌 클린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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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군사용 드론 경쟁
미국과 중국의 드론(무인기)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중국은 대규모 드론을 증설하고 마하 10(시속 1만2240㎞) 이상의 극초음속 드론을 개발해 미국의 첨단 드론 기술을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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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ㆍ중 무인기 경쟁 가속화…중국 무인기 생산 증대에 미국 맞불
미국과 중국의 드론(무인기)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중국은 대규모 드론을 증설하고 마하 10 (시속 1만2240㎞) 이상의 극초음속 드론을 개발해 미국의 첨단 드론 기술을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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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센카쿠와 356㎞ 떨어진 원저우에 군사기지
중국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에 대한 감시와 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규모 군사 기지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일본의 교도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저장(浙江)성 원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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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센카쿠와 가장 가까운 도시에 군사기지 건설
중국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에 대한 감시와 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규모 군사 기지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일본의 교도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저장(浙江)성 원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