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오너 정의선 파격 발언 "車, 소유에서 공유로 넘어간다"
━ 현대차그룹 전략 밝힌 정의선 수석부회장 칼라일 초청 단독대담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사진 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차그룹
-
"승차공유 반대한 택시 뒤엔···1억원 하던 면허 값의 추락"
‘카풀’이 사실상 퇴출된 데 이어 유일하게 남은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마저 위기를 맞고 있다. 택시 업계가 타다 전면 중단을 구호로 삼고 집회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보통
-
승차공유 멸종 위기, 한국은 갈라파고스
‘카풀’이 사실상 퇴출된 데 이어 유일하게 남은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마저 위기를 맞고 있다. 택시 업계가 타다 전면 중단을 구호로 삼고 집회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보통
-
배달·결제까지 무한 확장…35조 투자 끌어들인 우버·그랩
최근 중앙일보 기자는 출장차 방문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동남아시아 최대 승차공유 플랫폼으로 꼽히는 그랩 앱(애플리케이션)을 깔고 신용카드를 등록한 뒤 차량
-
스타트업 850곳 “이러다간 승차공유·택시 다 공멸”
VCNC의 신규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TADA)’의 서비스 차량. ‘타다’는 차와 운전 서비스를 함께 빌려 쓰는 승차공유 서비스로 11인승 이상 승합차를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한
-
[신남방 교두보…베트남 유통 현장2]2030 여심을 잡는 자…베트남 시장을 석권한다
인구 9743만명(세계 15위). 1인당 국민소득 2500달러. 가계 소득 1만 8000달러 이상 고소득층 1000만명. 신(新) 남방 정책의 중심지인 베트남의 현주소다
-
한발 느린 정부가 신기술 발목, 미래 안 보인다
━ 불안한 대한민국 ② 지난해 1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이 폭등하자 정부는 대대적인 규제책을 내놨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범정부 차원에
-
혁신 아이콘 공유경제, 플랫폼 업자의 ‘약탈’ 막는 게 과제
━ [SPECIAL REPORT] 공유경제 10년의 빛과 그늘 [일러스트=이정권·이은영 gaga@joongang.co.kr] 세계 최대의 자동차 공유기업인 우버가 200
-
규제 막힌 한국…현대차 ‘인도의 우버’에 3400억 투자
지난 2월 말 서울 양재동 현대차 사옥에서 정의선(오른쪽) 수석부회장과 바비쉬 아가르왈올라 CEO가 두 회사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
-
'인도로 가는 현대차'…1위 모빌리티 기업에 역대 최대 투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인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 '올라(Ola')에 역대 최대 규모인 3억 달러 투자를 결정하고 아시아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은 지
-
[단독]택시기사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에 ‘밥벌이’를 묻다
━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단독 인터뷰 지난 13일 경기 성남시 판교에 있는 본사에서 본지와 인터뷰 한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박민제 기자 ‘고되다. 하루
-
[취재일기]청각장애인도 운전하는 말레이시아 공유차 ‘그랩’
지난해 말 세계 3대 승차공유 플랫폼인 ‘그랩’의 산실인 말레이시아를 방문했다. 택시·승용차·승합차 등 각양각색의 그랩 차량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차량이 있다. ‘I AM DE
-
[시선2035] ‘툭툭이’와 택시
송우영 JTBC 사회2부 기자 태국에 가면 어디에서나 쉽게 ‘툭툭이’를 만날 수 있다. 뒷좌석에 두 명이 앉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리어카처럼 생긴 소형 택시다. 차로 20분 이내
-
박정호 “하이닉스 반도체공장을 5G 스마트팩토리로”
25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MWC2019에서 SK텔레콤 부스를 찾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이 박정호 사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
[MWC19] "인공지능이 불량 찾아주는 5G 스마트팩토리 반도체공장 구축"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5일(현지시간), 'MWC19' 행사가 진행중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종합적인 ICT기업이 될 것"이
-
“180조 규모 모빌리티 시장, 자칫 우버에 내줄 판”
VCNC의 신규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의 서비스 차량. '타다'는 11인승 이상 승합차를 이용해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VCNC] 카
-
"토종 기업이 못하면 180조원 한국 모빌리티 시장 우버에 내준다"
━ '타다' 박재욱 VCNC대표 인터뷰 카풀 서비스 출시를 놓고 찬반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스타트업 VCNC가 출시한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
-
‘그랩’ 올라탄 SKT T맵…차량공유 규제 피해 동남아로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사진 왼쪽)과 그랩의 앤서니 탄 CEO는 30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맵&내비게이션’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조인트 벤처인 ‘그랩 지오 홀딩스(
-
국내 기업, 너도나도 “그랩 위에 올라타라”…SKT 그랩에 T맵 수출
국내 기업이 너도 나도 “그랩 위에 올라타라”를 외치고 있다. SK텔레콤은 30일 동남아 최대 차량 공유 기업인 그랩과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
-
한국선 못 달린 현대차 차량공유 사업 동남아서 질주
코나EV 현대자동차그룹은 2017년 카풀 서비스 스타트업인 ‘럭시’에 50억원을 투자했다. 우버(미국)·디디추싱(중국)·그랩(동남아) 등 이른바 ‘모빌리티(이동성)’ 업체들이
-
현대차, 한국서 포기한 모빌리티 사업 동남아서 펼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17년 카풀 서비스 스타트업인 ‘럭시’에 50억원을 투자했다. 우버(미국)·디디추싱(중국)·그랩(동남아) 등 이른바 ‘모빌리티(이동성)’ 업체들이 자동
-
어려워지는 수출시장…중국은 AI부품, 일본 올림픽이 기회
올해 세계 경기 전망은 지난해보다 어둡다. 해외 진출을 노리는 국내 수출기업은 올해 어떤 전략을 짜야 할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8일 오전 10개 지역 본부
-
새해 해외 수출 전략 이렇게 해라..."옴니채널·4차산업에 기회 있다"
2019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연계 해외지역본부장 지상좌담회가 8일 오전 서울 양재동 코트라본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장진영 기자 올해 세계 경기 전망은 지난해보다 어둡
-
[동남아 유니콘-싱가포르]싱가포르, 핀테크 창업 땐 최대 33억원 지원
싱가포르 '원노스' 지역 내 스타트업 단지에 붙어 있는 회사 안내 표지판. 원노스는 싱가포르 정부 투자회사인 JTC가 매립지 5만6000㎡ 부지에 첨단 산업단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