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사 동상과 칼싸움하는 현빈, 현실서도 가능할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나오는 증강현실 게임에서 주인공 유진우(현빈)가 게임 속 캐릭터와 칼싸움을 하고 있다. 스페인 그라나다의 한 광장. 어디선가 포탄이 날아와 건물에 부딪히자
-
“○○, 성 기능 장애ㆍ발기부전 위험 크다”
건선환자들은 각질·가려움증 뿐 아니라 성 기능 장애 또는 발기부전 등을 겪을 수 있다는 조사가 발표됐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만성 피부질환인 건선(psoriasis)이 성 기
-
팀킴 캐나다 코치 폭로, "김민정 감독 연습시간 10%만 나왔다"
지난 2월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한국과 캐나다 여자 컬링 예선 1차전에서 캐나다를 제압한 김경애 선수가 피터 제임스 갤런트 코치(가운데)와 대화하고 있다.오른쪽은 김민정
-
"'12지구 토박이' 출마합니다"…벤 박 '시의원 도전' 의사 밝혀
벤 박(민주당·사진) 후보가 LA시의회 12지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지난 6월 예비선거에서 조세형평국 위원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박 후보는 최근 미첼 잉글랜더의 갑작스러운 사임
-
[강찬수의 에코파일] 하얗다고 다 알비노 동물? … 류시즘도 있어요
알비노 원숭이. 몸 전체가 흰색 털로 덮여있고 눈동자도 특이하게 빨간색이다. [중앙포토] 희귀한 흰 참새나 흰 고라니, 흰 사슴 등이 발견되면 화제가 된다. 지난달 25일 설악산
-
[에코파일] 하얀색 동물이면 모두 다 '알비노'일까
알비노 너구리 [중앙포토] 알비니즘(Albinism)과 류시즘(Leucism) 희귀한 흰 참새나 흰 고라니, 흰 사슴 등이 발견되면 화제가 된다. 지난달 25일에도 설악산국립
-
‘권총의 신’ 진종오, 왜 눈물 흘렸나
진종오가 창원 세계사격선수권 10m 공기권총에서 대역전극으로 우승한 뒤 눈물을 흘렸다. [연합뉴스] 6일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세계 사격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
-
월 300만원이면 백만장자처럼…스페인·몰타서 살아볼까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5) 은퇴하면 어느 날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 한두 달 쉬다 오고 싶어진다. 바다 건너 이국적인 도시에서 다양한 문화, 음식을
-
‘브랜드 파워 1위’ 경희사이버대, 2018학년도 2학기 학생 모집
국내 21개 사이버대학 중 브랜드 파워 1위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가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6월 1일(
-
김준홍, 월드컵 25m 속사권총 우승 '세계신기록'
김준홍(가운데)이 25일 창원에서 열린 월드컵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38점을 쏴 금메달을 차지했다. 세계신기록이다. [사진 창원세계사격선수권 조직위] 김준홍(28·K
-
현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 “화수분 매력 볼 수 있을 것”
배우 현빈. [사진 VAST] 배우 현빈이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을 확정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공학박사 출신의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가 스페인
-
미국 수련의 되는 법…세인트죠지 국제의과대 졸업생 초청 간담회
세인트죠지 국제의과대학(St.George’s University, 이하 SGU)은 2012년 SGU 졸업생을 초청해 2월 7일 오후 4시 30분에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낸탈 호텔
-
[데이터데이트] 수익률 1만1588%...EPL 구단주 되려면
2017/2018 영국 프리미어리그(EPL)가 시즌 후반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현재 맨체스터시티가 승점 78점으로, 남은 9경기에서 4승만 추가하면 자력 우승을 확정 짓게 됩
-
[자동차] 포니·스텔라…추억이 한 곳에 현대차의 역사 숨쉬는 '비밀창고'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는 여의도 보다 큰 약 347만㎡(105만평) 규모의 자동차 연구 시설이 있다. 현대기아차의 신차를 개발하는 남양연구소다. 연구소 내 여러 건물들 사이에는
-
트럼프 턱밑까지 단숨에 치고 들어간 뮬러 특검…다음 타겟은 누구
로버트 뮬러 미국 특별검사가 러시아 대선개입 의혹 수사에서 처음으로 기소한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본부장(왼쪽), 리처드 게이츠 전 선거참모(가운데), 조지 파파도풀러스 전 외교
-
'통산 4번째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슈마허를 넘을 수 있을까?
어머니와 함께 월드 챔피언 등극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해밀턴. [멕시코시티 AP=연합뉴스] '포뮬러원(F1) 황제' 루이스 해밀턴(32·영국·메르세데스)이 통산 4번째 F1
-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 (7) 24시간 이내에 우물을 구하라! 영화 '어 퍼펙트 데이'
영화 '어 퍼펙트 데이' 스틸. [사진 이노기획] 한국 문학의 고전 소설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을 아시나요? 인력거꾼 ‘김 첨지’의 하루를 그린 소설로, 어
-
[서소문사진관]무더운 6월,한국 뿐 아니라 세계가 뜨겁다…사진으로보는 지구촌 피서현장
우리나라가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유럽도 고온현상으로 시달리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W 호텔 옥상 수영장에서 시민들
-
“역습에 취약 티나는 아르헨티나 … 오늘 밤 한국이 이길 것”
“우리나라는 객관적으로 8강행을 기대할 만한 전력입니다. 준비한 것만 제대로 보여줘도 아르헨티나를 이길 수 있습니다.” 22일 만난 이영표(40) KBS 축구해설위원의 전망은 낙
-
U-20월드컵 2차전 상대 아르헨티나 전력은?
지난 20일 전주에서 열린 잉글랜드전에서 공을 잡는 아르헨티나 폰세(왼쪽). 사진=김민규 기자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2차전 상대 아르헨티나 전력은 어떨까.
-
6연승으로 결승 가자 … 승·승 이끄는 주문 ‘SW’
20일 기니전에서 백승호(아래)가 감각적인 로빙슛으로 세번째 골을 넣자 기뻐하는 이승우. 왼쪽 머리에 새긴 ‘SW’란 글자가 선명하다. [전주=뉴시스] ‘SW’. 대한민국 20
-
'한국과 같은조' 잉글랜드 U-20축구대표팀, 아르헨티나 3-0 완파
잉글랜드 칼버트-르윈이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U-20월드컵 1차전에서 헤딩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전주=김민규 기자 '한국과 같은조'인 잉글랜드 20세
-
[안충기의 긴가민가] 별걸 다 모으는 오빠 구본창
이번에는 사진업계의 레전드 구본창 오빠야를 털어보자. 백자나 탈 같은 한국적 소재로 글로벌 무대를 휘저어놓은 멋쟁이다. 미쿡과 유럽 일본의 뜨르르한 미술관들이 오빠야의 작품을 애
-
동토에서 온 몽환적 거인
스비아토슬라브 리흐테르의 이탈리아 투어 콘서트 실황 음반. ‘동토의 제국’ 소련에서 온 피아니스트는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남유럽의 따가운 햇살도, 자신을 쫓는 카메라도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