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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성폭행도 강간죄 … 아동음란물 제작 최고 무기형
지난달 4일(현지시간) 영국에서는 동성애자로 알려진 니겔 에반스 영국 하원 부의장이 20대 남성 2명을 강간한 혐의로 체포됐다. 반면에 국내에서는 이런 사건이 발생해도 제대로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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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故장자연 김前대표 성접대 강요 증거 없었다”
탤런트 고 장자연 자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장씨 소속사 김 전 대표에 대해 술접대, 골프접대 강요 혐의를 추가했으나 성접대 강요 혐의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기지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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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 수사 대상 20명 중 9명 입건하고 일단락
탤런트 장자연씨 자살 사건과 관련해 9명이 접대 강요나 강제추행,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입건됐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24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의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분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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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이상한 짓’ 세번째 걸리면 구속
4월 하순 오전 7시30분 혼잡한 출근시간. 경기도 부천~신도림역 방면 지하철 1호선 전동차에 탄 회사원 양모(45)씨는 앞에 서 있는 20대 직장 여성에게 자신의 몸을 심하게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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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피해자 공개 땐 처벌
성범죄 피해자의 신상정보 등을 인터넷 댓글, 동영상, 사진 등을 통해 퍼뜨리거나 공개하면 처벌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법무부는 26일 출판물.방송매체.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성범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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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군사건「영구미제」로 처리될 뻔했다 (김정남 경감의 수기)|“여중근무때 수법”서 힌트
『윤상이를 제가 유괴했습니다. 죽을죄를 지었읍니다』 설마했던 주교사가 고개를 떨구며 범행을 자백하는 순간 3백83일간의 긴장감과 피로가 찬꺼번에 풀리며 몸이 하늘로 붕 뜨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