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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제주에 오지마라” 이주 9년차 이유준의 경고 유료 전용
━ 이주하는 인간 ‘호모 미그라티오’ 지난 4일 제주시 연동 제주도립미술관을 찾아 ‘이주(移住)하는 인간 호모 미그라티오(Homo migartio)’를 관람했다. 이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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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 숨은 보물, 목련천국 열리다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기적 같은 공간이다. 고 민병갈 박사가 1962년 황무지에 나무를 심기 시작해 세계적인 수준의 수목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수목원은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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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꽁꽁 숨긴 '목련천국' 열린다…천리포수목원 희귀한 보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이달 24일까지 목련축제를 진행한다. 평소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었던 목련정원과 목련산을 축제 기간에만 특별 개방한다. 사진 오른쪽 위에 보이는 한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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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움트는, 수목원 가기 딱 좋은 계절
4월은 신록의 계절이다. 벚꽃이 졌다고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 수목원으로 가면 꽃보다 싱그러운 연둣빛 숲을 만날 수 있다. 4월 현재, 전국에 68개 수목원이 있다. 사진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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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는 희귀종 천국…2년 전까진 '쓰레기 지옥'
▶ 오색딱따구리▶ 큰지느러미 엉겅퀴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와 고라니.멧돼지.맹꽁이.솜토끼풀.큰지느러미엉겅퀴…. 쓰레기 매립지였던 '죽음의 땅' 난지도가 2년여 만에 도심 속 희귀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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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광장]〈색채 그화려한 역사〉
◇ 색채 그 화려한 역사(만리오 브루사틴 지음.정진국 옮김.까치.8천원)〓형태와 더불어 시각예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색채. 그리스 시대부터 시작하는 여러 색 이론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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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광장] 색채 그 화려한 역사 外
◇ 색채 그 화려한 역사(만리오 브루사틴 지음.정진국 옮김.까치.8천원)〓형태와 더불어 시각예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색채. 그리스 시대부터 시작하는 여러 색 이론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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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태안 천리포 수목원 후원회원 모집
푸른 눈의 한국인이 30여년에 걸쳐 가꿔온 서해안의 '푸른 보석' 천리포 수목원을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의 손으로 가꾸자는 성원이 답지하고 있다. 천리포 수목원은 미국인에서 한국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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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귀화식물 천국…돼지풀·어저귀등 145종 서식
제주도 귀화식물인 일년생 '어저귀' 는 젖소가 먹을 경우 우유에 악취를 풍기게 하고 역시 일년생인 '돼지풀' 의 꽃가루는 알레르기성 질병을 유발한다.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양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