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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화 귀국 독창회
소프라노 심재화씨가 27일 하오 7시 호암아트홀에서 귀국독창회를 갖는다. 피아노 반주에는 같이 서독 쾰른 국립음대에 유학한 이경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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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리양 귀국독창회
소프라노 김애리양이 귀국독창회를 22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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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금숙씨 귀국독창회
소프라노 석금숙씨가 귀국독창회를 11일하오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갖는다. 석씨는 이날 「모차르트」「슈베르트」「볼프」등 독일작곡가들의 가곡을 부른다. 지난해 비엔나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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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팬엔 낯선 현대곡의 즐거움을"|16년만에 고국무대 서는 소프라노 이명숙 씨
재미 성악가 이명숙씨(53·소프라노·조지 워싱턴대교수)가 일시 귀국, 16년만에 고국에서 연주 회를 갖는다. 오는 5월2일(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는 「이명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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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독창회 갖는 소프라노 김은경씨
『요즈음 며칠간은 미국에서 귀국한 신수정씨와 틈만 나면 만나 연습하면서 음악 속에 도취되어 살고 있습니다. 서울 대학 시절부터 내 노래의 반주를 해준 호흡 맞는 콤비라 욕심껏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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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래를 불우이웃에"|자선무대 단골 테너 박인수교수
『제가 가진 재능이 불우한 이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자리라면 서슴지않고 달려가겠읍니다』국내 정상급성악가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너 박인수씨 (48 서울대교수) 가 연말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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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의 진수 보이겠어요"|22일 호암아트홀서 독창회 갖는 곽신형씨
『81년에 귀국한후 줄곧 오페라·오라토리오 지방순회공연등의 출연에 쫓기다보니 막상 제 독창회를 마련할 겨를이 없었어요. 이제야 저의 참다운 면모를 보일수 있는 자리를 갖게되어 기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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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귀국 독창회
소프라노최영희 귀국독창회가 7일하오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81년 비엔나시립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비엔나 국립음악대학에서 독일가곡과 오라토리오를 연구했다. 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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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아트홀 가을무대를 연다|31일「4인 성악가 세미클래식의 향연」첫 프로로
지난 5월1일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역사적인 문을 열었던 호암아트홀이 오는 31일 4인 성악가 세미클래식의 향연』을 첫 프로그램으로 가을시즌의 문을 연다. 최신무대와 설비를 갖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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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예술가 3인 잇달아 국내공연|12∼15일 호암아트홀서
성악가 김신자·피아니스트 서혜경·무용가 홍신자씨등 미국에서 활약하고있는 음악인 3명이 12일부터 l5일까지 호암아트홀에서 잇달아 귀국공연을 갖는다. 이들 모두가 일찍이 미국에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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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호암아트홀서 독창회 갖는 소프라노 김영미 씨
『우리나라 청중들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어요.2년 만에 다시 갖는 귀국 독창회 이니만큼 그때보다 더욱 세련되고 성숙한 면모를 보여드려야 하겠다는 압박감이 크군요. 최선을 다할 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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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서울오페라단『춘희』=26일 하오7시30분, 27∼28일 하오3시30분·7시30분 세종문화회관대강당. 김영미·박순복·윤치호·이훈씨 ,등 출연. ◇서울시향정기연주회=30일 하오7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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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적인 미성과 테크닉 과시
지난 14일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귀국독창회를 가져 눈길을 모았던 소프라노 전희영씨(27). 그는「베르디」의 오페라 『춘희』중에서 『아! 그대였던가』를 비롯,「롯시니」「픗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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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귀국한 의친왕 딸 재미성악가 이해경씨
『10년만에 고국에 돌아와 노래를 한다고 생각할때는 흥분되고 기쁘면서도 두려웠는데 정작 노래를 부르고 나니 좀더 잘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군요』 26일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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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최성숙 독창회
소프라노 최성숙 귀국 독창회가 21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 대 극장에서 열린다. 노래할 곡목은 「브람스」의 『동경』 『사랑의 정열』, 「베토벤」의 『아! 배신자』 등. 경희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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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선씨 14일 독창회
소프라노 송광선 씨(32.사진)가 독창회를 4일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갖는다. 1년동안의 미국생활을 끝내고 지난1월하순 귀국한 그는 한국출신 성악가로는 드물게 국제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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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국회 각 당 초선의원 프로필
23년 간의 관료생활중 15년 간을 상공부의 수출업무에 몸바쳐온 경력 때문에 구로 공단 지역의 여당후보로 발탁됐다. 붙임성 있는 대인관계에 박력을 겸했다. 경기고·고대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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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7) 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 『봉선화』
영화계이야기를 대강 끝냈으니 이번에는 서양음악을 주로하여 악단을 훑어보기로 한다. 어느 해였던지 시일은 분명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일제말의 어느날, 부민관에서 김천애의 독창회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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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용씨 귀국독창회
소프라노 이인용 귀국독창회가 16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이화여대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베로나음대, 베르디음대에서 수학하고 귀국한 이씨는 현재 상명여대 등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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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모차르트」소나타의 밤=14∼15일 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소강당. 김영욱·「피 터·제르킨」 ◇유명숙피아노독주회=14∼16일하오7시 소극장공간사랑. 3일에 걸친 마라톤 연주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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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정은숙씨 귀국독창회 30일 세종문화회관, 영-이-독서 연수끝내
영롱한 목소리, 시원스러운 창법, 정열적인 연기로 10여편의 오폐라에 출연하여 70년대 한국 오페라무대를 주름잡았던 소프라노 정은숙씨(38). 부군인 오폐라연출의 문호근씨와함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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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김정수귀국독창회
소프라노 김정순 귀국독창회가 22일 하으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레퍼터리는 「풋치니」 의 『라 보엠』『마농 레스코』등 오페라 아리아와「브람스」「R·슈트라우스」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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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됐던 독창회 다시갖는 테너 박인수
『지난해 11월24일 저의 독창회에 오셨던 분들께 진 빚을 갚고자 이번 독창회를 엽니다. 예매처의 기록을 들춰내어 추적한 결과 그때 판 티킷 3천5백장중 4분의3 정도는 신원파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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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박인수씨 독창회 도중 하차 감기유죄... 주위의 간곡한 만류로
한국 음악사상 거의 유례 없이 독창회가 가수의 컨디션불량으로 중단되는 사건이 있었다. 24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열렸던 테너 박인수 독창회(소아 음악사무소 주최). 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