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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큰형님 곡금초 별세···이연복 "우린 척하면 착하는 사이"
웍으로 요리 중인 곡금초 사부. 2016년 사진이다. [중앙포토, 이택희의 맛따라기] 지난달 31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한국 중화요리계의 대표주자 이연복 목란, 왕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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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의 Behind & Beyond] 법정 스님 손때 묻은 ‘불일암 이정표’
오래전부터 속에 담아둔 오솔길이 하나 있습니다.법정 스님이 손수 가꾼 불일암으로 난 오솔길입니다.길은 삼나무 숲 사이에서 시작합니다.길인 듯 아닌 듯, 숲으로 난 흙길입니다.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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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의 Behind & Beyond] ‘동파육 인생’ 이연복 셰프
이연복 셰프를 처음 만난 게 2008년이다.중화요리 4대 문파의 대가를 한자리에 모아 사진을 찍을 때였다.14명 중에 그도 있었다.우여곡절 끝에 한자리에 모인 그들, 하나같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