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971년 주요사건 일지

    71년은 국내·외적으로 격동 속에 저물었다. 안으로는 양대 선거를 치렀고, 안보문제가 크게 「클로스 업」되었다. 10월 중공의 유엔가입은 국제정치질서의 개편을 가져왔고, 우리에게도

    중앙일보

    1971.12.30 00:00

  • 한독약국살인강도공범 7명에 실형구형

    【부산】16일하오부산지검공판부 김영구검사는 부산시서구초장동·한독약국(주인김건상·34)살인 강도범 박원식(38·서울에서 공판계류중)의 공범 김진수피고(23·박원식의처남)등관련피고인7

    중앙일보

    1971.09.17 00:00

  • 박원직은 남파간첩 .

    살인강도 박원식(38)은 전과4범으로 북괴에서 밀봉 교육을 받고 남파된 간첩임이 밝혀졌다. 이 사건을 수사해온 중앙 정보부는 26일 하오 박을 간첩·국가보안법상의 일반목적 수행을

    중앙일보

    1971.07.27 00:00

  • 박원식 예천서 체포|

    【예천=임시취재반】부산·대구 권총 강도범 박원식(38)이 19일 하오8시40분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 관현1동 마을 앞길에서 이 마을 방위 소집 근무자 오재룡(25), 권상영(26)

    중앙일보

    1971.07.20 00:00

  • 황학산·추풍령 일대에 포위망

    【금천=임시취재반】권총살인강도범 박원식을 쫓고 있는 경찰은 지난 15 상오 경북 금능군 봉산면 복전동 뒷산 경부선 선로 변에서 범인 박과 인상착의가 같은 괴한을 보았다는 주민 4명

    중앙일보

    1971.07.16 00:00

  • 「연고」추적강화

    살인범 박원식을 쫓고있는 경찰은 대구에서의 제2범행 후 범인의 족적이 드러나지 않아 검문·검색 등 비상선을 강화하는 한편 연고지수사와 범인의 전신「몽타지」를 작성, 전국에 수배하도

    중앙일보

    1971.07.14 00:00

  • 도주로 터준 허술한 경비

    부산 한독약국 권총강도 주범 박원식(36)이 12일만에 대구에 나타나 살인까지 하고 도망친 사건은 너무나 충격적인 범행이었다. 경찰은 그동안 연4천5백여 병력을 동원, 박을 추적했

    중앙일보

    1971.07.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