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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권오갑 회장 한국외대 명예박사 받아
왼쪽부터 권오갑 HD현대 회장,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5월 17일(금), 권오갑 HD현대 회장(포르투갈어 71)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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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조선소 중대재해 유가족 위한 장학재단 설립
HD현대가 국내 최초로 조선소 중대 재해 피해 유가족을 위한 장학재단을 설립한다. HD현대는 7일 선박 건조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의 유가족을 위로하고, 글로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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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간 익명 기부한 ‘얼굴 없는 천사’ HD현대아너상 첫 대상
HD현대1%나눔재단(HD나눔재단)은 ‘HD현대아너상’ 첫 대상 수상자로 전북에서 전주에서 장기간 익명으로 기부해온 ‘얼굴 없는 천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HD현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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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 ‘이태원 참사’ 조기 게양…대기업들도 추모 동참
주요 대기업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의 국민 애도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1일 서울 서초사옥을 비롯한 전 사업장에 조기(弔旗)를 게양하고,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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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에 조기 걸고, 경영진은 합동분향소 찾고…기업들, 이태원 참사 애도 동참
삼성전자는 31일 한종희 부회장, 경계현 사장 등 대표이사 명의로 이태원 참사 애도 메시지를 사내망에 게시했다. 삼성전자 사내망 캡처 주요 대기업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의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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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ESG 가치 위한 K리그 ‘그린킥오프’ 공동캠페인 시작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와 함께 ESG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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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킥오프' 축구연맹-하나은행-현대오일뱅크-사랑의열매, 친환경 캠페인
7일 열린 K리그 그린킥오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곽민선 진행자(왼쪽부터), 현대오일뱅크 유필동 전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하나은행 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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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권오갑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권오갑 권오갑(사진)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2일 한국경영학회의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에 전문경영인 중 처음으로 헌액됐다. 권 회장은 현대오일뱅크 대표 시절인 2011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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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현대중지주 회장,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사진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2일 한국경영학회의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에 전문경영인 중 처음으로 헌액됐다. 권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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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안전경영 노력해달라"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27일 현대중공업지주의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의 대산공장 정기보수 현장을 방문해 안전경영 의지를 밝혔다. 오일뱅크 대산공장은 지난 4월부터 정기보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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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 급여 반납…기업들 눈물의 자구책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1월 포스코 스마트 공장을 방문해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상황이 악화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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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중 권오갑 부회장, 회장으로 승진 外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은 19일 권오갑(사진)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올해 임원인사를 했다. 또 부사장 5명을 비롯해 전무 15명, 상무 19명, 상무보 신규선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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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3조 투자한 롯데, 국내 투자로 뿔난 울산 민심 달랜다
롯데그룹이 국내 투자 활성화 계획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뿔난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당초 계획돼 있던 투자라곤 하지만 최근 울산시의회가 “지역발전을 외면하고 있다”며 롯데그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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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개교 65주년 기념식' 개최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 최종현 전 네덜란드 대사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4월 19일(금) 오전 10시 30분, 한국외대 서울캠퍼스(동대문구 이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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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손 잡은 이유는?, 2조7000억 들여 공장 세운다
충남 서산 소재 현대케미칼 대산공장. 현대케미칼은 지난 2014년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의 합작 투자로 설립됐다. [사진 현대오일뱅크] ━ '원유찌꺼기로 플라스틱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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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매년 3000명 어떻게 뽑나 ”… 정부 조선업 정책에 쓴소리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 “국내 빅3 조선사가 매년 3000명씩 채용토록 하는 정부 방침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권오갑(사진)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부회장은 16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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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차 조선맨의 쓴소리…"연 3000명 채용하란 정부방침, 적절치 않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부회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중공업지주] "국내 빅3 조선사가 매년 3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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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현대로보틱스 지분율 25.8%…최대 주주 지배력 확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로보틱스 지분율을 10.2%에서 25.8%로 확대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정 이사장은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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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3조5000억, 삼성중 1조5000억 자구안 승인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자구안을 잠정 승인받아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현대중공업의 주채권은행인 KEB하나은행의 고위 관계자는 31일 “현대중공업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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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희비 엇갈린 조선 빅3 - 대우조선 웃음, 삼성重 눈물, 현대重 피눈물
[이코노미스트] 어려운 업황에 조선업계 CEO들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왼쪽부터). ‘위기의 주부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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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슈] K리그 대상 시상식 ‘별들 한자리에’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이재은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모델 이현이·배우 조보아·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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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만에 … 현대중, 임원 자리 3분의 1 없앴다
과감하다. 전체 262개의 임원 자리 가운데 3분의 1(81개)을 아예 없앴다. 초스피드다. 일요일인 12일 본부장 회의를 열어 “임원 모두 사직서를 제출하라”고 최후통첩을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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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소용돌이 벗어나자 … 조타실 멤버 확 바꾼 현대중
권오갑현대중공업이 조타실 멤버를 확 바꿨다. 선장을 바꾸지 않고선 ‘적자 소용돌이’를 벗어날 길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현대중공업은 14일 이재성(62) 총괄회장이 상담역으로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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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오일 비중 줄인다
정유사가 원유를 정제하는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돈을 벌겠다고 선언했다. 정유업계의 오랜 불황을 돌파하기 위한 승부수다. 과감한 변신 카드를 내민 곳은 정유업계의 막내(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