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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용 가화를 생활속으로
증조부 때부터 4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브루노 르제롱 관련기사 향기까지 살려내는 정교한 손길 … 벌·나비도 꽃으로 착각 백화요란의 계절인 이 봄에 박물관에 가야 구경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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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으로 만든 꽃, 황수로씨 궁중채화전
조선시대 궁중의 잔치나 각종 의례에는 최고급 비단이나 모시·밀랍 등으로 만든 장식용 꽃이 사용됐다. 가짜 꽃, 궁중채화(宮中採花)다. 다음달 25일까지 서울 효자로 국립고궁박물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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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김근중 전' 外
민화를 현대적으로 해석 '김근중 전' 김근중(경원대 회화과 교수)씨가 11일까지 서울 견지동 동산방 화랑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전통 화조화와 민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화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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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APEC D-37] 전통미·첨단기술 조화 '원더풀'
누리마루 회담장을 장식한 고려청자 문양의 진주실크 벽지(사진위)와 광안대교에서 선보일 나이아가라 폭포 멀티미디어쇼. 오는 11월 18, 19일 부산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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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스페이스 바바' 外
◆ 젊은 사진가를 지원하고 작품 발표 기회를 주는 '스페이스 바바'(www.spacevava.net)가 8일 문을 연다. 사진작품 판매회사인 '구름 프로젝트'가 지원하는 이 공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