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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우즈 "사흘간 잠 못 잤다" , 본 "할 말 없다"
린지 본(왼쪽), 타이거 우즈. [사진=중앙포토DB] '스키여제' 린지 본(31·미국)이 2018 평창겨울올림픽 첫 번째 외국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평창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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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 반갑다, 스키 시즌 개막
관련기사 돌아온 스키 시즌 어디 가볼까 세상살이가 팍팍하기만 하다. 좋은 소식은 찾아보기 힘들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깨까지 움츠리게 된다. 하지만 추위가 가져온 반가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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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 눈만 있으면 끝? 국내 6대 스키장 슬로프를 말한다
스키장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슬로프. 부대시설이 아무리 훌륭하고 이벤트가 넘쳐나도 슬로프가 매력적이지 않다면 헛일이다. 스키장별로 내세우는 슬로프의 장점도 각양각색이다. 위치나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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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단이 돌아본 경기장은 …
IOC 조사평가단은 15일 여덟 군데의 경기장을 돌아봤다. 모두 국제스키연맹(FIS)의 규격에 맞춘 수준급 경기장이다. ▶스키 활강장(중봉)=활강 경기장은 다이내믹하게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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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재미있다]모굴…굴곡코스 스키활강, 자세·속도로 승부
울퉁불퉁한 작은 봉우리 (모굴) 들을 통과하면서 점프 연기를 펼치는 스키경기. 나가노올림픽의 모굴코스 길이는 2백50m.폭 10m에 27도의 가파른 경사로 이뤄져 있으며 두번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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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의 낭만' 스키시즌 활짝…22일부터 전국 12곳 잇따라 개장
겨울철 레포츠의 꽃 - 스키시즌이 돌아왔다. 용평.휘닉스파크.알프스리조트등 강원도의 스키장은 벌써 인공제설작업등 손님맞을 채비에 분주하다. 10월말 한파로 용평.휘닉스파크.성우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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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눈밭에 출렁이는 은빛 낭만
겨울철 레포츠의 총아, 스키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용평스키장(1일)과 베어스타운(5일)이 개강한데 이어 알프스·천마산·양지리조트가 8일 일제히 문을 연다. 또 올해 첫 개장을